[아이티비즈 김건우 기자] KT(회장 황창규)가 25일 광화문 KT스퀘어에서 아이폰 11 출시를 기념해 고객 초청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사전에 응모한 아이폰 11 사전예약 고객 중 55명이 참석했으며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이 제공됐다. 경품 1등에 당첨된 진승현(남ㆍ경기 화성) 씨는 최신형 ‘맥북 프로’와 애플 ‘매직 마우스’를 선물로 받았다. 진승현 씨는 “아이폰하면 가장 떠오르는 통신사는 KT였다”며, “1등 경품에 당첨된 만큼 KT의 단말 교체 프로그램인 슈퍼체인지를 활용해 다음 아이폰도 역시 KT를 선택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외에도 추첨을 통해 ▲애플워치 시리즈 5 ▲아이패드 7세대 ▲에어팟 2세대등 다양한 경품이 고객에게 돌아갔다. 또한 초청 고객 전원에게는 프리미엄 짐볼 셀카봉이 지급됐다.
KT 디바이스사업본부장 이현석 전무는 "출시 개통 행사를 비롯해, KT 고객을 위해 데이터 로밍 쿠폰, KT 슈퍼찬스, 슈퍼렌탈 등 풍성한 혜택과 프로그램을 준비한 만큼 많은 고객들이 KT와 함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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