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코리아(대표 김경덕)는 에스씨지솔루션즈(대표 구경모)와 함께 델코리아의 총판 전략과 비전을 소개하는 행사를 가졌다. 에스씨지솔루션즈는 지난 9월 델코리아와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 소프트웨어 등 기업용 IT 솔루션 제품의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

▲ 구경모 에스씨지솔루션즈 대표가 ‘에스씨지솔루션즈 델 총판 킥오프’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에스씨지솔루션즈는 기존에 컨설팅에서부터 서버, 네트워크, 시스템통합 등 풍부한 IT 역량을 기반으로 방송 및 통신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으며 델의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충함으로써 사업기회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서 델코리아는 델의 최신 서버인 13G 제품을 중점 소개하며 x86 시장에서 지속적인 채널 파트너를 발굴하고 확대함으로써 델 솔루션 판매를 확대한다는 전략을 강조했다. 이를 위해 델코리아는 새로 시작되는 분기에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영업을 강화하고 대형 프로젝트를 발굴하는 한편 신규 시장을 적극 공략할 것이다.

델코리아의 이주한 상무는 환영사를 통해 “델의 차별화된 엔터프라이즈 솔루션을 소개하고 고객들이 스마트한 환경에서 IT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채널 지원 정책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경모 에스씨지솔루션즈 대표는 “이번 총판 계약을 통해 다양한 고객에게 델의 솔루션을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파트너와 함께 성장하는 총판으로서, IT 엔터프라이즈 시장에서의 노하우를 비롯해 차별화된 델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파트너들과 윈윈하는 비즈니스를 구축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델코리아의 총판 사업자로서 비전 및 파트너 지원 프로그램을 공유한 이번 행사에서는 델코리아 채널사업본부의 이주한 상무, 에스씨지솔루션즈 구경모 대표, 남성능 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130여 개의 파트너사들이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