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셰프요리학원, 태국국제요리대회서 전원 메달로 최다 수상
에이셰프요리학원, 태국국제요리대회서 전원 메달로 최다 수상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5.06.05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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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시스템으로 학생들의 기본적인 조리기술과 이해도를 단기간에 향상 시키기로 유명한 서울시 서초구 소재의 요리학원 에이셰프요리학원(A Chef Culinary Academy, ACCA)은 5월 20일부터 24일까지 태국 방콩, IMPACT CONVENTION CENTER에서 진행됐던 태국국제요리대회(Thailand Ultimate Chef Challenge)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참가자 전원 입상 및 최다 수상을 거뒀다.

▲ 태국국제요리대회

태국국제요리대회 TUCC는 태국에서 열리는 WACS(세계조리사협회) 공식인증 국제요리대회이다. 방콕에서 열리며 전시부문은 제과분야에서만 열리며 라이브 부문이 강조되어 있는 대회이다. 약 20개국, 1000여명이 넘는 요리사들이 참가하여 경연을 벌이는 태국국제요리대회의 라이브경연진행 퀄리티는 매우 높다. 또한 글로벌 쉐프챌린지와 같이 열리며 올해 대회등급이 올라가게 되어 굉장히 큰 규모와 높은 수준으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 수상자로는 송경섭(대덕대 2학년 / 은1), 문소영(송곡관공고 3학년 / 은2, 동2), 오제균(세종고 3학년 / 동2), 권준희(영광여고 3학년 / 은2, 동2), 백자은(선일e-비지니스고 3학년 / 동4), 최종찬(서울고 3학년 / 은1, 동2), 김동진(한호전 2학년/ 동2), 장영인(죽전고 3학년 / 은1, 동2), 조장훈(일산정발고 3학년 / 은1, 동1), 이주현(하남경영고 3학년 / 은1, 동1)등 총 10명이다. 문소영, 권준희, 백자은 세명의 여학생은 태국대회 주니어부문에서 유일하게 4종목 출전 4종목 전원 다 입상을 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매일마다 경연을 펼치며 만만치 않은 일정을 소화해 냈지만, 안종성 원장의 체계적이고 엄청난 양의 훈련을 소화를 한 결과이다.

에이셰프요리학원 관계자는 “지난 태국국제요리대회에 이어 2015년에도 전원이 수상했고 작년보다 더 많은 종목에서 입상을 하는 쾌거를 이루어 기쁘다. 한국에서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에이셰프요리학원의 이름을 알리게 되어 영광스럽다”며 “앞으로 남은 국제요리대회에서 더욱더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이셰프요리학원은 입시전문 요리학원으로 홍콩국제요리대회 최연소 심사위원인 안종성 대표가 직접 국내, 국제 요리대회반을 교육한다. 이 밖에도 자격증반, 입시진학반, WACS 인준 국제요리대회반, 해외요리학교연수반, 생활요리반 등 다양한 커리큘럼을 갖추고 있다.

에이세프 요리학원은 전년도 수상이력에 힘입어 올 9월에 개최되는 태국 방콕(TICC),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FHM) 및 11월에 개최되는 중국 상해(FHC) 국제요리대회 참가선수를 모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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