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이쇼핑, 국내기업 대상 상품 모집 세미나 10일 개최
더케이쇼핑, 국내기업 대상 상품 모집 세미나 10일 개최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5.06.05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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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5천만대 TV 한류 쇼핑 채널

[생활정보] 한중 자유무역협정(FTA)가 지난 1일 공식 서명되면서 최대교역국이자 투자 상대국인 중국과의 12조 달러의 거대시장이 탄생하면서 한류를 바탕으로 중국 진출을 원하는 국내 기업의 관심이 늘고 있다.

▲ 더케이홈쇼핑

중국 내 5천만대 이상의 스마트 TV에서 방영되는 홈쇼핑채널 ‘더케이쇼핑’(대표 오상우)에서는 중국 홈쇼핑 진출을 원하는 국내기업을 대상으로 상품 선정 세미나를 오는 6월 10일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는 중국시장 진출을 원하는 국내 기업들의 다양한 니즈를 중국 최대의 TV 제조사인 TCL을 비롯해 Hisense, Skyworth, LeTV, Xiaomi TV 등에 The-K라는 한류 채널을 개설하고 한류 콘텐츠를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한 아폴로P&C와 전략적 제휴를 맺은 ‘더케이쇼핑‘이 거대 중국 시장을 공략하고자 하는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그 해법을 제시하기 위해 준비되었으며, 이번 상품 선정 세미나를 통해 새로운 상품에 대한 적극적인 프로모션 전략 소개와 해외 온라인 시장에서의 성공 전략을 소개할 예정이다.

‘더케이쇼핑’ 홈쇼핑 플랫폼은 상품 계약과 동시에 제조사에서는 단 한 번 상품 등록과 홈쇼핑 영상제작으로 중국의 지역적 특성에 맞는 다양한 플랫폼에 노출되며, 방송과 함께 현재 2만여 가지 한국 상품을 중국에 판매 중인 역 직구 최대 글로벌 사이트 올코리아의 한국백화(www.koreadepart.com)에도 등록되어 판매된다.

상품선정 세미나를 진행하는 ‘더케이쇼핑’은 일반 마켓플레이스와는 다르게 국내에서의 사입 구조로 이루어져 기존의 단순 입점자가 아닌 직접 사입하여 판매하는 구조로 제조업체에서 중국 진출을 희망하거나 해외사업에 관심이 있는 좋은 상품이 있다면 프로모션과 판매, 유통까지 한 번에 해결되는 시스템이다.

더케이쇼핑 정병국이사는 “ 앞으로 스마트TV와 모바일 쇼핑 등 중국의 다양한 콘텐츠 채널 플랫폼을 전략적으로 활용함과 동시에, 역 직구 최대 사이트의 10여 년간 판매 노하우와 실질적인 판매 데이터를 충분히 접목시킨 최상의 유통 전략을 가진 플랫폼으로써 공급 업체들과의 상생을 도모해나가겠다” 고 밝혔다.

한편, 행사는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1649 산학협력연구센터 2층 (매봉산로37)에서 06월 10일 15시~16시, 19시~20시 2차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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