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 엑스포서 ‘혁신상’ 수상
LG유플러스,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 엑스포서 ‘혁신상’ 수상
  • 박미숙 기자
  • 승인 2019.10.20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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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FA 2019 어워드에서 LG유플러스의 C-ITS 기술이 ‘혁신상’을 수상했다. 이충구 한국자동차공학한림원 회장(왼쪽)과 경광찬 LG유플러스 스마트시티영업담당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DIFA 2019 어워드에서 LG유플러스의 C-ITS 기술이 ‘혁신상’을 수상했다. 이충구 한국자동차공학한림원 회장(왼쪽)과 경광찬 LG유플러스 스마트시티영업담당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이티비즈 박미숙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는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 엑스포(DIFA) 2019'에서 자사의 차세대 지능형 교통 체계(C-ITS) 기술이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DIFA는 대구광역시, 한국자동차공학한림원이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토교통부 등이 후원하는 미래자동차 박람회다. 이번 행사에는 LG유플러스를 비롯해 테슬라, 르노삼성, 현대자동차 같은 글로벌 완성차 기업과 현대모비스, 삼성SDI 같은 부품기업까지 총 26개국의 272개사가 참여했다.

LG유플러스는 이 자리에서 미래 교통 혁신을 이끌 핵심 기술인 ‘U+ C-ITS’를 선보여 ‘혁신상’를 수여 받았다. 이는 DIFA 조직위원회 평가 및 현장 설문조사를 통해 선정되는 6개 부문의 어워드 중 하나다.

최순종 LG유플러스 기업기반사업그룹장 상무는 “차세대 지능형 교통시스템을 끊임없이 고도화시켜 모빌리티 사업 진화의 근간을 마련해나갈 계획이다”며 “이를 통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미래 교통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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