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한국외국기업협회(회장 이승현)가 오는 11월 4일 ‘2019 외국기업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올해로 19회를 맞는 외국기업의 날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한국외국기업협회가 주관으로 매년 개최됐다. 이 날 행사에서는 한 해 동안 국내 경제 발전에 기여한 외국인 투자유치기업 및 유관기관을 격려하고, 외국인 투자 유치를 위해 노력한 기관 및 유공자들에게 정부의 훈ㆍ포상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올해 훈ᆞ포장 및 표창은 투자기업 대표자 및 임직원을 대상으로 금탑훈장, 대통령표창, 산업포장 등 다양한 정부포상과 표창이 수여된다.
한국외국기업협회 이승현 회장은 “외국기업의 날은 일년간 국내 경제발전을 위해 힘쓴 외국기업들을 위한 날”이라며 “보다 많은 외국기업들이 한국외국기업협회에 가입해서 정부지원과 다양한 활동 지원 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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