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뉴타닉스(지사장 김종덕)는 뉴타닉스 HCI 플랫폼을 서비스나우 IT 오퍼레이션 매니지먼트 솔루션과 통합해 주요 프라이빗 클라우드 워크플로우를 자동화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 통합을 통해 서비스나우 고객들은 자동적으로 뉴타닉스 HCI 환경을 이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뉴타닉스 기반 IT 서비스에 대한 접근 권한을 얻고 프라이빗 클라우드 내 뉴타닉스 HCI 관련 주요 장애에 대한 알림을 직접 받을 수 있다.
반복적인 IT 업무 자동화는 기업들이 디지털 혁신을 추진하는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한다. IT 인력들은 요청된 서비스와 워크플로우 대부분을 자동화함으로써 장애 및 이슈 해결 관련 서비스에 소요되는 시간을 절감하고 데이터 센터를 통한 퍼블릭 클라우드 경험 제공 및 차별화된 전략 수립에 집중할 수 있다.
라지브 미라니 뉴타닉스 클라우드 플랫폼 CTO는 “자동화는 프라이빗 클라우드의 강력함과 유연성 확보의 핵심이다. 반복적인 업무를 최소화함으로써 IT 인력들은 혁신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고 인프라에 대한 미래 지향적인 투자를 감행할 수 있다”며, “뉴타닉스는 자사의 소프트웨어와 서비스나우의 선도적인 디지털 워크플로우 솔루션을 통합함으로써 인프라와 애플리케이션 워크플로우에 대한 자동화를 보다 편리하게 제공할 수 있게 됐으며, 프라이빗 클라우드는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에 필적하는 간편성과 유연성을 갖추게 됐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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