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델테크놀로지스(회장 겸 CEO 마이클 델)가 7일 멀티 클라우드 환경의 데이터를 강력하게 보호할 새로운 ‘델 EMC 파워프로텍트 DD 시리즈 어플라이언스’ 3종을 발표했다.
미션크리티컬 시스템의 신속한 복원과 간편한 데이터 보호 및 어플라이언스 운영을 위한 소프트웨어 2종에 대한 업데이트 사항 또한 공개했다.
새로운 ‘델 EMC 파워프로텍트 DD 시리즈 어플라이언스’는 급변하는 기업 환경과 데이터의 급증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고도의 확장성을 갖추고, 온프레미스나 퍼블릭 클라우드 등 장소와 환경에 상관없이 데이터를 보호할 수 있다.
또한 ‘델 EMC 파워프로텍트 사이버 리커버리’의 자동화된 복원 기능을 추가했으며, ‘델 EMC 파워프로텍트 소프트웨어’에도 다양한 기능을 추가하고 개선해, 보다 간편한 데이터 보호와 어플라이언스 운영을 지원한다.
새로운 델 EMC 파워프로텍트 DD 시리즈 어플라이언스의 주요 성능과 기능에는 △더욱 빨라진 성능 △더욱 향상된 효율성 △데이터 급증에 대비한 강력한 확장성 △멀티 클라우드 워크로드에 최적화된 데이터 보호 △단일 창 방식의 관리 등이 있다.
델테크놀로지스 김경진 총괄사장은 “데이터 보호는 멀티 클라우드 환경이나 세계 곳곳에 분산된 데이터센터 추세로 그 요구사항이 점점 더 까다로워지고 있다”며 “델테크놀로지스는 업계를 선도하는 파워프로텍트 DD 시리즈로 이 같은 요구사항을 충족시킬 강력하고 광범위한 데이터 보호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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