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성발톱 및 문제성 손발톱 전문케어 ‘홀드핀칭’ 전문적인 관리로 인기
내성발톱 및 문제성 손발톱 전문케어 ‘홀드핀칭’ 전문적인 관리로 인기
  • 차병영 기자
  • 승인 2019.10.02 15: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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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뷰티 시장에서 네일아트의 인기가 높아지는 만큼 손발톱에 생기는 질환에도 사람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손발톱문제는 영양부족으로 생기는 변화에도 민감하기 때문에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또한 별도의 관리 없이 잦은 셀프네일로 인해 손발톱이 갈라지거나 부러지는 등 손발톱 손상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특히 꾸준히 관리받거나 신경 쓰기 쉬운 손톱에 비해 발톱은 등한시되는 경우가 많다. 보통 신발이나 양말 등으로 눈에 띄지 않고 가려져 있기 때문이다. 발톱무좀부터 사람마다 가지고 있는 질환에 따라 냄새나 고름, 미관상의 이유로 문제성 발톱은 골칫덩이가 된다.

초기가 아니라면 치료하는데 시일이 오래 걸리고 그에 따른 통증 또한 적지 않아 치료받는 것을 꺼리게 되는데, 게다가 치료를 받더라도 결국 생활습관을 고치지 않으면 재발률이 매우 높은 편이다.

특히 살 속으로 파고드는 내향성발톱을 가진 사람들은 일상생활에 상당한 지장을 받을 만큼 염증과 함께 극심한 통증을 느끼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통증을 줄이기 위해 잘못된 셀프관리로 상태를 더욱 악화시킬 수도 있다.

조금만 방심해도 흔히 발병할 수 있는 무좀의 경우 비대증, 박리, 변색 등의 현상이 일어나고 표면이 울퉁불퉁하고 끝이 잘 부서져 미관상 좋지 않고 전염성이 있어 쉽게 재발할 수 있는 것이다.

이에 에이원네일랩의 손발톱 전문케어 브랜드인 홀드핀칭 네일샵이 인기다. '홀드핀칭'은 문제성손발톱에 대해 전문적인 관리가 가능한 기술을 의미한다.

홀드핀칭은 김용규 원장이 연구하여 2년 전 특허출원을 마치고 현재 교육을 하고 있는 전문 기술로 모든 문제성 손발톱의 관리가 가능한 가장 효과적인 관리 시스템으로 체계화되어 있다. 네일살롱에서 사용하는 재료 중 가장 견고하고 단단한 아크릴을 사용하여, 어떠한 케이스의 손, 발톱이라도 교정과 성형이 가능한 시술법이다.

홀드핀칭의 김용규 원장은 “내성발톱수술 또는 문제성 발 관리에 있어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일시적인 개선이 아닌 솔루션을 통한 개선 효과로 재발률을 낮추고 발톱 본연의 아름다움과 기능을 복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단순히 발톱을 펴는 것이 아니라 발톱의 상태를 원래대로 되돌려 다시 파고들지 못하도록 잡아주는 내성발톱 전문관리를 한다. 모든 내성발톱에 적용할 수 있으며 관리 후 다시 재발하지 않고 편안한 일상생활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홀드핀칭은 ‘3NO(수술NO, 통증NO, 재발NO)’로 관리하며 수술이 아니라 손으로 하는 특허출원 된 전문적인 손기술로 통증 없이 관리 후에도 아프지 않고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홀드핀칭 관계자 측에서는 “문제성 손발톱이 정상 손발톱과의 별 차이를 느끼지 못하도록 관리되는 것도 고객들이 크게 만족하는 이유 중에 하나다. 개인별 질환의 증상과 관리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충분한 상담을 통해 관리를 진행하며, 횟수나 관리 후 케어 방법에 대해 안내한다”고 전했다. 

문제성 손발톱에서 가장 흔한 질환 중 하나인 내향성발톱의 경우 홀드핀칭 관리 후 재발하지 않도록 도와주며, 이 외에도 다양한 문제성 손발톱 맞춤관리가 가능한 손기술이어서 홀드핀칭은 무좀이나 비대증 등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에게도 기회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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