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합민원센터(주), 해외에서도 영문 운전면허증 편하게 받자
한국통합민원센터(주), 해외에서도 영문 운전면허증 편하게 받자
  • 이정표 기자
  • 승인 2019.09.26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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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 민원에서 편리하고 신속한 원스톱 서비스 실시
사진출처: 클립아트코리아/도로교통공단
사진출처: 클립아트코리아/도로교통공단

전 세계 민원 서류 대행 서비스를 하고 있는 한국통합민원센터(주) 배달의민원에서는 지난 16일 발표한 영문 운전면허증 통용 33개국에 거주하거나 해외여행을 떠나는 분들께 보다 손쉽고 빠르게 영문 운전면허증을 받을 수 있는 발급 대행서비스를 신설했다고 밝혔다.

특히 해외 여행 중이나 해외에 거주하고 있는 분들은 그동안 국제운전면허증이나 기존 운전면허증을 갱신 및 재발급 받을 때 복잡하고 까다로운 절차를 거쳐야만 가능했다. 예컨대 시간과 비용을 들여 본인이 직접 귀국하여 발급 신청을 하거나 대리인을 통할 경우 위임장부터 여권 사본 등 많은 서류를 준비해서 각 행정기관을 방문해야 했다.

얼마전 호주에서 온 김모씨는 "국제운전면허증의 유효기간이 만료되기 전이라 재발급 받기 위해 한국으로 귀국했다가 국내는 물론 해외 현지에서도 빠르고 신속하게 발급 및 갱신 서비스가 가능한 대행 업체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며 "영문 운전면허증 재발급은 물론 앞으로 해외에서 번거로움 없이 운전 할 수 있게 돼서 기쁘다"라고 말했다.

이렇듯 배달의민원 대행서비스를 이용하면 신규 영문 운전면허증 역시 해외 어디든 쉽고 빠르게 발급받을 수 있게 된다. 클릭 한 번, 전화 한 통으로 편하게 배송까지 받아 볼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하기 때문에 필요로 하는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영문 운전면허증으로 운전할 수 있는 나라는 영국과 캐나다, 호주, 괌, 싱가포르 등 총 33개국이지만, 향후 국가간 조율을 통해 점차 늘려 나간다는 방침이라고 한다. 또한 해외 현지에서 신분증의 역할이 되지 않아 반드시 여권과 함께 소지해야 하는 점과 각 국가 마다 사용 기간이나 요건이 상이하기 때문에 출국 전 꼭 숙지를 해야 한다.

한편 글로벌 IT 플랫폼 기업 한국통합민원센터(주) ‘배달의 민원’은 2017년 서울시 우수 중소기업 브랜드인 '하이서울브랜드'에 선정돼 사업성과 신뢰성을 인정받은 기업이다. 400여 종류의 국내외 민원 서류 서비스를 진행하며 자녀의 안전한 해외여행을 위한 『부모여행동의서』, 대량 부동산 관련 서류를 빠르고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는 『배달의등본』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전 세계 120개국 아포스티유를 편리하고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는 『아포스티유센터』와 각국 『대사관 인증』 등 다양한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처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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