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차산업협회 & 주차팅, 업무제휴협약(MOU) 체결
대한주차산업협회 & 주차팅, 업무제휴협약(MOU) 체결
  • 김재원 기자
  • 승인 2019.09.25 15: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주차팅 김홍헌 대표(왼쪽), 대한주차산업협회 최순모 회장(오른쪽)
주차팅 김홍헌 대표(왼쪽), 대한주차산업협회 최순모 회장(오른쪽)

대한주차산업협회는 스마트주차장 확산을 위해 ‘나에게 불필요한 시간의 주차공간을 판매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타인의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는 유후 주차공간의 공유를 통한 주차 예약 플랫폼’을 목표로 하는 주차팅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본 협약은 유휴 주차공간의 공유를 통한 주차 예약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효율적 업무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자체와 공공기관의 필요한 업무를 공동으로 추진하는데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대한주차산업협회는 주차산업의 공익성을 구현하고 정부시책을 적극 추진, 주차장 사업자 및 주차장 종사자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주차장 이용자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해 주차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공공의 편의를 도모하고자 하는 사단법인이다. 현재 스마트 주차장 플랫폼 구축지원 사업, 주차장 환경개선 사업, 주차장 개발사업 등 활발하게 활동 중이며, 전국 25곳의 전국지역협회를 가지고 있다. 

또한, 대한주차산업협회 최순모 회장은 “주차팅, KT 스마트주차, ㈜아마노코리아 등 대한민국 주차산업 기업들과 다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특히 유휴 주차장 공유공간으로 차량을 유도하는 시스템은 불법주정차를 해소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주차팅과 협약하게 되어 기쁘고 협회에서의 모든 역량을 동원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주차팅은 지난 킨텍스에서 열린 ‘제 2회 월드 스마트시티 워크(WSCW)’에서 사업 경진대회 대상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여 받고 최근 주차팅 앱 출시한 주목받고 있는 국내 스타트업이다. 

주차팅 김홍헌 대표는 “대한주차산업협회와의 MOU를 통해 향후 서울지역의 주차전쟁으로부터 유연해지는 효과를 기대해본다. 곧 전국적으로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