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나와, 가을 이사철 신축빌라 매매시 지역 평균 시세 활용 도움
집나와, 가을 이사철 신축빌라 매매시 지역 평균 시세 활용 도움
  • 차병영 기자
  • 승인 2019.09.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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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이사철을 맞아 집값이 다시 꿈틀대고 있다. 한국감정원이 19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16일 기준 서울 아파트값은 0.03% 상승세를 보였다. 경기도도 0.04%올랐다.

아파트 가격이 상승세를 보이면서 신축빌라 분양으로 '내집마련'을 하려는 수요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주택은 투자수단이 아닌 주거수단이라는 인식 변화도 신축빌라의 수요 상승으로 이어졌다.

신축빌라 매매 시에는 원하는 지역의 평균 시세를 알아두면 도움이 된다. 신축빌라 시세 정보는 빌라정보제공 플랫폼에서 얻을 수 있다.

집나와의 경우 서울, 경기도, 인천 신축빌라 분양시세와 구옥빌라 매매시세 및 전세시세를 제공하고 있다. 그외 지역의 구옥빌라 매매시세와 전세시세도 확인 가능하다. 시세표는 매월 업데이트 한다.

집나와 빅그램 빌라시세정보에 따르면 서울시 은평구 역촌동(역촌역) 신축빌라는 3.3㎡당 2,447만원, 불광동(불광역) 신축빌라는 2,389만원이며 양천구 목동(목동역) 신축빌라는 2,906만원, 신정동(신정역) 신축빌라는 3,216만원으로 확인됐다.

동작구 상도동(상도역) 신축빌라 시세는 2,802만원, 사당동(사당역) 신축빌라는 3,082만원이며 강서구 화곡동(화곡역) 신축빌라는 2,860만원, 내발산동(발산역) 신축빌라는 3,185만원 선이다.

강동구 천호동(천호역) 신축빌라는 3,246만원, 암사동(암사역) 신축빌라는 3,060만원이며 도봉구 창동(창동역) 신축빌라는 2,049만원, 도봉동(도봉산역) 신축빌라는 1,886만원에 시세가 형성돼 있다.

경기도는 고양시 식사동(백마역) 신축빌라 시세가 1,380만원, 대장동(대곡역) 신축빌라는 2,165만원이며 부천시 괴안동(역곡역) 신축빌라는 1,963만원, 내동(신중동역) 신축빌라는 1,537만원 정도다.

안양시 신축빌라는 안양동(안양역)이 1,788만원, 호계동(범계역) 신축빌라는 2,158만원이며 파주시 야당동(야당역) 신축빌라는 1,373만원, 상지석동(운정역) 신축빌라는 1,264만원으로 나타났다.

동두천시 생연동(동두천중앙역) 신축빌라 시세는 974만원, 송내동(송내역) 신축빌라는 1,040만원이며 의정부시 호원동(회룡역) 신축빌라는 1,453만원, 신곡동(동오역) 신축빌라는 1,236만원 대다.

인천시의 경우 서구 가좌동(정발산역) 신축빌라가 1,154만원, 심곡동(부천역) 신축빌라는 999만원이며 계양구 계산동(계산역) 신축빌라는 1,097만원, 작전동(작전역) 신축빌라는 1,343만원에 평균 시세가 이뤄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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