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스패로우(대표 장일수)는 지난 19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파워 유저 컨퍼런스 2019’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4회째를 맞는 파워 유저 컨퍼런스에는 약 100여명의 고객, 잠재 고객 및 파트너가 참석하였으며, 스패로우의 전체 로드맵과 더불어 SECaaS(Security as a Service) 시장에 대응하는 전략 및 실제 현업에서 활용되고 있는 다양한 고객 사례들을 공유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웹 애플리케이션 통합 플랫폼과 스패로우 SAST v5의 최신기능 활용 팁을 설명하여 고객들의 관심을 받았으며, 시큐어코딩 클라우드 서비스와 웹 취약점 분석 클라우드 서비스를 한번에 관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통합 버전인 ‘스패로우 클라우드’를 새롭게 선보였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스패로우의 일본 현지 파트너인 베리서브가 직접 참석해, 일본에서의 성공적인 구축사례를 발표했다.
스패로우 장일수 대표는 “클라우드, 컨테이너 및 서버리스 등과 같이 최신환경에서는 애플리케이션 자체 즉, 코드레벨의 보안이 더욱 더 중요하다”면서, “스패로우의 통합 플랫폼과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해 트랜드를 주도하는 글로벌 기업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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