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테크놀로지스, 델 프리시전 워크스테이션 새 제품 발표
델테크놀로지스, 델 프리시전 워크스테이션 새 제품 발표
  • 김문구 기자
  • 승인 2019.09.18 16: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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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인텔 프로세서 및 차세대 그래픽 탑재해 한층 성능 강화돼
델 프리시전 워크스테이션
델 프리시전 워크스테이션

[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델테크놀로지스(회장 겸 CEO 마이클 델)가 고성능 워크스테이션 브랜드인 델 프리시전의 7000, 5000 및 3000 시리즈의 신제품과 3000 시리즈 일부 제품에 대한 주요 업그레이드 사항을 발표했다. 

새로운 델 프리시전 5000과 7000 시리즈 워크스테이션은 최신의 인텔 프로세서와 차세대 그래픽을 탑재하며 다양한 디스플레이 옵션과 긴 배터리 수명 또한 갖춰 블록버스터 영화 편집, 차세대 의료 서비스 등 크리에이터와 이노베이터들이 집중하는 가장 까다로운 데이터 처리 작업과 고도의 그래픽 작업에 역량을 발휘한다.

두 시리즈의 제품들은 인텔 제온 E 프로세서 혹은 9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탑재하며 엔비디아 쿼드로, AMD 라데온 프로 등 최신의 전문가용 그래픽을 지원한다.

프리시전 3000 시리즈 워크스테이션 신제품 2종과 기존 제품 2종에 대한 업그레이드도 발표됐다. 협소한 공간에 적합한 작은 크기의 폼팩터에 합리적인 가격, 높은 성능을 겸비한 이 시리즈 제품들은 인텔 제온 E 프로세서 혹은 9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와 차세대 그래픽을 탑재한다. 델 RMT 프로 또한 지원돼 메모리 오류 등 잠재적 사고로부터 작업물을 보호할 수 있다.

델테크놀로지스 김경진 총괄사장은 "델 프리시전은 1997년 첫 선을 보인 이래 유명 영화 및 애니메이션 제작자, 건축가, 기업가, 엔지니어 등에게 결과물을 제공해왔다"며 "더욱 지능적이고 보다 빨라진 델 프리시전은 새로운 기회와 더 높은 수준의 워크로드에 신속히 대응하기를 원하는 차세대 크리에이터와 전문가들에게 최고의 조력자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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