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첫 슈퍼노드 ‘스테이킹코리아’ 암호화폐 VSYS, “더 편리하고 안전한 수익을”
한국 첫 슈퍼노드 ‘스테이킹코리아’ 암호화폐 VSYS, “더 편리하고 안전한 수익을”
  • 이정표 기자
  • 승인 2019.09.1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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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 7월 성공적으로 ‘브이 시스템즈(V SYSTEMS)’ 써니킹의 VSYS 코인 슈퍼노드(Supernode)로 합류한 ‘스테이킹 코리아(Staking Korea)’를 주목하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

써니킹은 PoS(Proof-of-Stake, 지분 증명)의 창시자로, 그가 선보인 VSYS는 안전한 수익구조를 보유해 현 코인 시장의 선두주자로 평가되고 있다. PoS의 확장형 알고리즘인 SPoS(Supernode Proof of Stake, 슈퍼노드지분증명) 방식을 채택한 것이 특징이다. 

VSYS는 메인 네트워크 내 모든 트랜잭션을 1초 내에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니고 있으며, 빠른 채굴 속도와 낮은 수수료는 물론 탄탄한 안정성을 지니고 있다는 장점으로 스테이킹(Staking)에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스테이킹은 PoS방식 코인, 혹은 VSYS코인의 SPoS방식에서 이뤄지는 채굴 행위로서 흔히 저축과 유사한 개념으로 이해되곤 한다.

스테이킹을 진행하면 암호화폐의 일정량을 지분으로 고정시킨 후, 보유한 암호화폐를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운영하는 데 활용할 수 있도록 맡겨 둬 그에 맞는 수익 보상을 받는 것이 가능하다. 이러한 절차는 스테이킹 코리아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다. VSYS의 경우 현 시점 기준 월 1.23% 및 연 14.81%의 이윤을 꾸준히 달성하고 있다. 

한편 브이시스템즈는 지난 2016년 오리지널 아이디어와 목표 논의를 기점으로, 1년 뒤인 2017년에 최초 버전 기술백서를 완료해 공식 프로젝트 웹사이트에 런칭됐다. 이후 2018년에는 SPOS 컨센서스 모델 발표 및 메인넷과 월렛, 슈퍼노드 운영에 나섰다. 

이어 2019년에는 코인 거래소 등록 및 상장을 위한 준비 중이다. 지난 8월 21일에는 ‘빗썸 글로벌’에 상장됐으며, 이를 통해 빠른 시일 내 국내 상장을 예상하는 분위기를 형성 중이다.

특히 지난 8월 27일에는 대형 거래소로 인식되는 ‘오케이엑스’에 상장, 현재 해외 곳곳 18개의 거래소를 통해 활발한 거래를 진행 중이다.

여러 전문가들은 다가올 2020년 스마트 계약이 업데이트되고 클라우드 서비스 플랫폼 및 분산형 범용 데이터베이스 출시 등으로 이어져 나갈 것을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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