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 '코리아오픈 테니스대회' 개최
KEB하나은행, '코리아오픈 테니스대회' 개최
  • 김건우 기자
  • 승인 2019.09.10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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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비즈 김건우 기자] KEB하나은행(은행장 지성규)은 오는 14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테니스 코트에서 열리는 'KEB하나은행 코리아오픈 테니스대회'에 메인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10일 밝혔다. 

'KEB하나은행 코리아오픈 테니스대회'는 국내 유일의 여자 프로 테니스 투어 대회로 2004년부터 올해까지 16년째 개최 중이며 KEB하나은행은 2017년부터 3년간 메인 스폰서로 참여 중이다.

이번 대회에는 2017년 프랑스오픈 및 코리아오픈 여자 단식 우승자인 옐레나 오스타펜코(22, 라트비아), 지난해 코리아오픈 준우승자인 아일라 톰리아노비치(26, 호주), 현 세계랭킹 29위의 마리아 사카리(24, 그리스), 2015년 코리아오픈 우승자 이리나 카멜리아 베구(29, 루마니아) 등 세계적인 선수들이 대거 출전해 수준 높은 경기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KEB하나은행은 대회 기간 중 경기장 입구에 ‘하나(HANA) 존’을 설치해 에어 바운스, 페이스 페인팅, 바디 페인팅, 캐릭터 솜사탕 등 모든 연령층의 관객들을 위해 무료로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준결승과 결승전이 있는 21, 22일에는 맞춤형 자동차 금융의 새로운 표준 ‘하나은행 원더카’ 홍보 부스를 추가로 설치해 다양한 경품 증정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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