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퀀텀코리아(지사장 이강욱)는 5일 간편한 딜 등록(deal registration) 프로그램과 향상된 채널 교육 및 정보 지원 툴을 제공하는 ‘채널 파트너 포털’를 발표했다.
이를 통해 퀀텀은 자사의 전세계 파트너 지원을 위한 ‘얼라이언스 파트너 프로그램’을 개선하고, 지속적인 혁신을 위한 노력을 가속화하게 됐다고 밝혔다.
퀀텀의 얼라이언스 파트너 프로그램은 2019년 선정 ‘CRN 5-스타 파트너 프로그램 가이드 위너’로서의 위상에 맞게 설계되었으며, 파트너사가 퀀텀과 비즈니스를 수행하는 방식을 단순화, 가속화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딜 등록 플랫폼인 ‘바토피아(Vartopia)’를 기반으로 하는 퀀텀의 새로운 딜 등록 앱은 간단한 드롭-다운 메뉴를 사용하여 딜 등록 과정을 크게 단순화할 수 있어 쉽게 사용할 수 있다. 퀀텀 얼라이언스 포털을 통해 액세스가 가능한 이 애플리케이션은 영업 활동을 추적할 수 있는 새롭고 직관적인 대시보드를 제공한다.
퀀텀은 고객군을 주요 산업 분야 및 기회 시장, 자산 규모 등으로 체계화시킨 영업 담당자 및 엔지니어를 위해 심층적인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은 물론, 파트너 사이트 또는 퀀텀 얼라이언스 파트너를 위해 오프라인 교육 프로그램 등 새로운 교육 옵션을 마련했다.
퀀텀코리아의 파트너사인 티에스라인시스템의 최국현 대표는 "협력을 위한 최고의 업체는 채널 파트너의 요구사항을 이해하는 업체, 특히 사용편의성에 대한 요구를 이해하는 업체라고 할 수 있다. 딜 등록과 같은 시스템에 대한 퀀텀의 투자로 인해 우리는 보다 손쉽게 딜 등록을 할 수 있게 됐으며, 이를 통해 고객들의 데이터 워크플로우 과제를 해결하는데 온 역량을 집중할 수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