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라스틱서치 서비스, MS 애저에서 배포
엘라스틱서치 서비스, MS 애저에서 배포
  • 김문구 기자
  • 승인 2019.09.04 15: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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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라스틱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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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엘라스틱의 클라우드 서비스인 '엘라스틱서치 서비스'를 마이크로소프트(MS)의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인 '애저'에서도 사용 가능하게 됐다.

엘라스틱은 자사의 클라우드 서비스인 엘라스틱 클라우드에서 제공하는 '엘라스틱서치 서비스'를 MS의 '애저'에서 배포하도록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MS 애저를 통해 '엘라스틱서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됨으로써 IT관리 서비스 사용자들은 종전보다 더 많은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자 옵션뿐 아니라 애저의 전세계적 서비스 영역을 적극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애저를 기반으로 한 표준화된 조직은 각 조직이 선호하는 클라우드 플랫폼에서 '엘라스틱서치' 개발자가 완벽하게 IT 시스템을 관리하는 '엘라스틱서치 서비스'의 편리함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애저 기반의 '엘라스틱서치 서비스' 사용자는 클릭 한 번으로 소프트웨어 개발자로부터 완전히 호스팅된 '엘라스틱서치' 및 시각화 툴인 '키바나(Kibana)'를 배포할 수 있다. 기존 '엘라스틱서치 서비스' 사용자들은 기존 계정으로 애저에서 배포를 시작할 수 있으며 신규 사용자는 '엘라스틱서치 서비스'의 14일 무료 평가판으로 시작할 수 있다.

엘라스틱 설립자이자 CEO인 샤이 배논은 "개발자와 두 회사가 공유하는 오픈 소스의 초점은 이러한 통합을 매우 자연스럽게 만들었다. 마이크로소프트를 선택한 이유는 MS 애저에 대한 개발자 경험에서 분명히 드러나며 자신을 반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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