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능과 용량 획기적으로 업그레이드…DB 인메모리 활용해 데이터 중심의 통찰력 빠르게 제공
오라클이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및 하이페리온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고성능 분석을 제공하도록 설계된 ‘엑사리틱스 인메모리 머신 X4-4(Exalytics In-Memory Machine X4-4)를 발표했다.
엑사리틱스 인메모리 머신 X4-4는 메모리는 3 TB, PCI 플래시는 4.8 TB, 하드 디스크의 경우 7.2 TB까지 지원하는 등 모든 차원에서 용량이 향상됐다.
엑사리틱스 인메모리 소프트웨어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는 오라클은 특허 받은 잠김없는(lockless) 알고리즘과 오라클 엑사리틱스 특정 스레드 풀 및 자원 관리, 그리고 오라클 에스베이스(Oracle Essbase) 성능과 확장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백그라운드 다중 이용자 쓰기 등 다양한 오라클 에스베이스 인메모리 기능을 제공한다.
엑사리틱스 인메모리 머신 X4-4는 성능을 높이면서도 낮은 총소유비용을 제공하기 위해 사전 통합됐으며, 업데이트된 최상의 하드웨어와 엔터프라이즈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플랫폼, 그리고 인메모리 애널리틱스 소프트웨어가 돋보이는 가장 완벽한 솔루션이다.
오라클 비즈니스 애널리틱스 및 하이페리온 제품 부문 제품개발 조직의 발라지 옐라만칠리(Balaji Yelamanchili) 수석 부사장은 "비즈니스의 진행 속도가 계속적으로 빨라지면서 비즈니스 통찰력을 보다 신속하게 제공할 필요가 있다"며, "향상된 용량과 더욱 뛰어난 메모리가 탑재된 오라클 엑사리틱스 인메모리 머신 X4-4는 기업이 극도의 성능과 강력한 비즈니스 사용자 경험으로부터 오는 혜택을 얻는데 필요한 분석 성능을 위한 유연한 기반 시스템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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