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 대광로제비앙 9월 초 오픈 예정…현대프리미엄아울렛(예정)으로 몰세권 프리미엄 구축
유성 대광로제비앙 9월 초 오픈 예정…현대프리미엄아울렛(예정)으로 몰세권 프리미엄 구축
  • 이정표 기자
  • 승인 2019.08.29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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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분양 시장에서 백화점, 아울렛 등이 인접해 있는 이른바 ‘몰세권’ 단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쇼핑몰에선 단순히 쇼핑만 즐긴다는 과거와 달리 맛집, 여가, 문화 시설 등이 모두 입점해 쇼핑몰이 하나의 문화 공간으로 거듭나면서, 몰세권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몰세권이 분양 시장의 집값, 청약 경쟁률에 끼치는 영향은 눈에 띈다. 스타필드 하남 입점 이후 하남시 아파트 값이 2016년 9월 한달 간 0.84% 상승했으며, 송도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인근 아파트 청약 경쟁률이 123 : 1을 기록했을 정도다. 

특히 2020년 5월에는 송도 현대프리미엄아울렛의 2배 규모인 대전 현대프리미엄아울렛이 충청권 최초로 유성구에 들어서면서 해당 지역 분양 물량에도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이 가운데, 대전시 유성구 봉산동 777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유성 대광로제비앙’은 초대형 규모 ‘대전 현대프리미엄아울렛’의 직접적 수혜지로 9월 초 오픈 소식을 알려 기대감이 크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내에는 호텔, 컨벤션센터, 테마공원, 영화관, 해외 명품브랜드 프리미엄 매장, 로컬푸드 판매장, 대전시 추천맛집 등이 입점돼 진정한 문화 공간으로서의 품격을 더할 예정이며, 몰세권 최중심지인 ‘유성 대광로제비앙’은 프리미엄을 더욱 가깝게 누릴 수 있다. 

또한 대덕테크노밸리와 송강동의 경우 사업 단지 내 풍부한 배후 수요로 신축 아파트에 대한 관심도가 높았지만, 10년 동안 공급이 전무했던 지역으로 봉산에 들어서는 ‘유성 대광로제비앙’에 대한 관심이 더욱 뜨거운 상황이다. 

봉산 신축 아파트 프리미엄과 함께 ‘유성 대광로제비앙’은 차별화된 완성도로 쾌적한 거주 공간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4Bay 혁신설계와 남향 위주로 배치로 프리미엄을 더했다. 실거주자들에게 가장 선호도 높은 중형 평형대인 전용면적 84㎡A, A1, B 3가지 타입 단일면적으로 총 816세대를 공급하며, 단지는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명품 단지로 더욱 안전하다. 

젊은 실거주자들의 아파트 선택 기준으로 자리잡은 ‘학세권’ 입지의 경우 도보 1분 거리에 구즉초가 위치한 초품아 단지이며, 송강중, 두리중, 대덕고, 전민고, 용산고, 중일고 등 초중고는 물론, 한밭대, 배재대캠퍼스도 근거리에 위치해 있다. 

한편, ‘유성 대광로제비앙’은 판교 신도시, 광교 신도시, 인천 청라 국제도시, 의정부 민락 등에서 100% 분양을 성공시키며 탄탄하게 성장해 온 중견건설사 대광건영이 시공을 맡았다. 

‘유성 대광로제비앙’의 주택전시관은 9월 초, 대전광역시 서구 탄방동 666에 오픈할 예정이며 내방객을 대상으로 명품백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 상담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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