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사그리드, 국내 데이터 관리 시장공략 강화
엑사그리드, 국내 데이터 관리 시장공략 강화
  • 김문구 기자
  • 승인 2019.08.29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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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능 백업 스토리지 ‘하이퍼컨버지드 스케일아웃 어플라이언스’ 기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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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사그리드 백업 솔루션

[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엑사그리드(지사장 강민우)는 지능형 고성능 백업 인프라 구축을 위한 최적의 백업 스토리지인 ‘하이퍼컨버지드 스케일아웃 어플라이언스’를 기반으로 글로벌 파트너사 네트워크를 통해 고객들에게 맞춤형 백업 스토리지 솔루션을 제공하고, 다양한 채널 파트너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국내 데이터 관리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를 위해 엑사그리드시스템즈코리아는 국내 대기업은 물론, 금융 서비스, 통신, 제조, 교육 기관, 의료 분야 고객 고객의 저변 확대를 목표로, 지사 인력의 확충은 물론, 채널 정책 재정비, 지속적인 고객 대상 제품 프로모션 및 교육 세미나 등을 진행하여 서비스 지원 강화에 나선다.

엑사그리드의 지능형 고성능 백업 인프라 구축을 위한 최적의 백업 스토리지인 ‘하이퍼컨버지드 스케일아웃 어플라이언스’는 경쟁 제품에 비해 처리속도가 3배 빠르며, 복구/VM 부팅 속도는 최대 20배 빠르다. 또한 기존 시스템에 추가된 각각의 엑사그리드 장치가 용량을 계산하기 때문에 데이터가 늘어나도 백업 윈도우의 길이는 고정되어 있다.

‘하이퍼컨버지드 스케일아웃 어플라이언스’는 대용량의 독자적인 랜딩존(아키텍처)를 적용하여 백업의 효율성 및 데이터의 안정성을 확보함과 동시에 최대 논리적 4PB 이상의 저장소(데이터 관리 서비스 영역)을 제공한다.

엑사그리드시스템즈코리아 강민우 대표는 “엑사그리드가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 응답자의 80%는 기존 인라인 중복제거 기능 기반의 백업 스토리지 솔루션을 교체하기 위해 탁월한 성능과 비용효율성을 동시에 제공하는 솔루션 도입을 고려하였으며, 최종적으로 엑사그리드 솔루션을 선택했다”며, “모든 타사의 중복제거 솔루션은 스토리지와 WAN 대역폭을 어느 정도는 줄여줄 수 있지만. 엑사그리드의 ‘하이퍼컨버지드 스케일아웃 어플라이언스’는 독자적인 랜딩 존, 적응형 중복제거, 확장형 아키텍처를 활용해 더욱 빠른 백업, 복구 VM 부팅이 가능하다. 특히 엑사그리드는 초기 스토리지 구매 비용 절감은 물론, 향후 대대적인 업그레이드나 백업 용량 증가 시에 스토리지 추가 도입이 필요 없어 경제적이다”고 말했다.

또한, 강민우 대표는 “엑사그리드시스템즈코리아는 지난해 지사 설립 후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국내에서 총판 및 유통사, 하드웨어 협력사. SI 파트너사 등 다양한 거래를 함께하고 있는 협력사가 증가하는 등 탄탄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면서, “이제 국내 비즈니스의 지속 성장을 위해 파트너들과 함께 변화하는 고객 요구사항을 빠르게 확인하여 궁극적으로는 고객들에게 최적의 백업복구 솔루션을 공급하는데 주력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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