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세계 처음으로 8K 화질 야구 생중계 시작한다
LG유플러스, 세계 처음으로 8K 화질 야구 생중계 시작한다
  • 박미숙 기자
  • 승인 2019.08.22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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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세계 최초로 8K 화질 야구 생중계를 시작한다.
LG유플러스가 세계 최초로 8K 화질 야구 생중계를 시작한다.

[아이티비즈 박미숙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는 22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U+프로야구’ 서비스 화질ㆍ콘텐츠ㆍ접근성 전면 개편을 알리며 스포츠 콘텐츠 영역의 확대 의지를 밝혔다.

U+프로야구는 모바일을 통해 다양한 야구 콘텐츠를 볼 수 있는 스포츠 서비스 플랫폼이다. KBO 5경기 실시간 동시 시청은 물론 ‘포지션별 영상’, ‘득점장면 다시보기’, ‘투수vs타자’, ‘TV로 크게 보기’를 핵심 기능으로 제공한다. 5G 특화 콘텐츠인 ‘경기장 줌인’과 ‘홈 밀착영상’ 서비스도 강점이다.

새로워진 U+프로야구는 ▲세계 최초 8K 생중계가 보여주는 초현실감 ▲KBO를 넘어 해외 프로야구 리그로 콘텐츠 확장 ▲U+모바일tv 연계 및 빠른 생중계를 기반으로 한 이용자 접근성 강화를 골자로 한다.

주영준 LG유플러스 모바일서비스담당은 “올 KBO 시즌 5G 특화 기능을 기반으로 매월 10% 이상 신규 이용자를 늘려온 ‘U+프로야구’가 하반기 다시 한번 진화를 시작한다”며 “기존 중계 시장에 없던 차별적 서비스로 국내 스포츠 콘텐츠 경쟁에 새로운 바람을 몰고 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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