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 정보 제공 ‘집나와’가 홈페이지 리뉴얼 및 3.0앱을 출시하고 신축빌라 안심거래 서비스에 앞장서고 있다.
올해 8월 새롭게 오픈한 홈페이지는 빌라거래후기 게시판이 신설됐다. 이외에도 2017년 국내에서 처음으로 서비스를 시작한 빅데이터 기반 빌라시세 간편조회 서비스와 지난해 5월부터 시작된 전국 빌라 시세 및 과거 시세, 트렌드 통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신축빌라 매매 시 알아두면 좋은 다양한 정보도 제공하고 있다. 집나와 빌라가이드에 따르면 신축빌라에서 발생할 수 있는 동파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겨울철 외출 시 모든 창문을 닫고 보일러를 외출로 작동시키는 생활습관을 갖는 게 좋다.
겨울철 실내온도가 높고 환기가 부족하면 결로나 곰팡이가 생길 수 있으므로 환기시설을 적극 활용해 적정 습도를 요구하는 일도 필요하다. 특히 신축빌라를 분양 받았다면 사계절 모두 환기에 신경써야 한다.
가습기를 지나치게 많이 사용하거나 한번에 많은 양의 빨래를 건조시킬 때, 실내에 화분이 너무 많거나 가구가 벽면에 딱 맞게 배치되었을 경우도 곰팡이가 발생하기 쉬우므로 주의해야 한다.
집나와 관계자는 “리뉴얼 오픈한 홈페이지와 3.0앱에서는 빌라 시세 정보를 매월 업데이트하고 있으며 빌라 관련 다양한 정보 제공 및 빌라거래후기 게시판을 통해 안전한 빌라거래 주거문화 정착에 적극 나서고 있다”며 “빌라투어 서비스를 신청하고 지역담당자와 함께 신축빌라를 둘러보는 수요자들에게는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는 신축빌라 가이드’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전했다.
또한 현재 진행중인 고객만족도 조사 이벤트에 참여하면 100% 기프티콘을 받을 수 있다.
집나와 빅그램 빌라시세정보에 따르면 서울 강서구 화곡동(화곡역) 신축빌라는 879만원, 방화동(방화역) 신축빌라는 799만원이며 관악구 신림동(신림역) 신축빌라는 803만원, 남현동(사당역) 신축빌라는 727만원에 분양가가 형성돼 있다.
동작구 신축빌라 시세는 상도동(상도역) 신축빌라는 814만원, 사당동(사당역) 신축빌라는 853만원이며 양천구는 목동(목동역) 신축빌라는 880만원, 신정동(신정역) 신축빌라는 1017만원 선이다.
강동구 암사동(암사역) 신축빌라는 740만원, 천호동(천호역) 신축빌라는 971만원이며 도봉구 창동(창동역) 신축빌라는 593만원, 방학동(방학역) 신축빌라는 577만원으로 나타났다.
경기도 신축빌라의 경우 고양시 고양동(고양역) 신축빌라는 373만원, 주교동(원당역) 신축빌라는 416만원이며 부천시는 괴안동(역곡역) 신축빌라는 580만원, 송내동(송내역) 신축빌라는 482만원, 심곡동(부천역) 신축빌라는 547만원, 원미동(부천역) 신축빌라는 494만원에 매매가 진행되고 있다.
파주시 야당동(야당역) 신축빌라는 421만원, 금촌동(금촌역) 신축빌라는 355만원에 신축빌라 분양이 이뤄지는 중이다.
남양주시는 화도읍(천마산역) 신축빌라는 293만원, 별내면(별내역) 신축빌라는 374만원이며 의정부시는 가능동(가능역) 신축빌라는 397만원, 호원동(회룡역) 신축빌라는 437만원 대다.
인천시의 신축빌라 분양 시세는 남동구 만수동(만수역) 신축빌라는 393만원, 간석동(운연역) 신축빌라는 323만원으로 확인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