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올림픽공원서 ‘5GX-갤럭시 노트10 개통행사’ 개최
SK텔레콤, 올림픽공원서 ‘5GX-갤럭시 노트10 개통행사’ 개최
  • 김문구 기자
  • 승인 2019.08.20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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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상 SK텔레콤 MNO사업부장(가운데), 김연아(오른쪽에서 다섯번째), 홍종현(왼쪽에서 다섯번째)가 ‘노트10 체험 트레일러 출정식’을 하고 있다.
유영상 SK텔레콤 MNO사업부장(가운데), 김연아(오른쪽에서 다섯번째), 홍종현(왼쪽에서 다섯번째)가 ‘노트10 체험 트레일러 출정식’을 하고 있다.

[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SK텔레콤(대표 박정호)이 20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SK텔레콤 5GX-갤럭시 노트10 개통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연아ㆍ홍종현ㆍ최희 등을 비롯해 SK텔레콤 이용 고객들도 대거 참석한 서울 올림픽공원은 SK텔레콤이 지난 7월 발표한 '5G 클러스터'의 ‘5GX 부스트 파크’ 중 한 곳으로, AR동물원과 VR체험 등 다양한5GX 서비스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개통행사에는 SK텔레콤 고객 중 갤럭시 노트 시리즈를 이용하는 우수 고객 10명을 초청해 ‘노트 어워즈’를 신설해 시상했다. 선정된 고객들은 상품으로 SK텔레콤 전용 모델인 ‘갤럭시 노트10+ 아우라블루’와 ‘갤럭시 버즈’, ‘갤럭시 워치’가 함께 들어있는 ‘블루 박스’를 받았다.

유영상 SK텔레콤 MNO사업부장(가운데)과 김연아(왼쪽에서 3번째) 씨가 초청 고객과 함께 노트 어워즈 시상을 마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유영상 SK텔레콤 MNO사업부장(가운데)과 김연아(왼쪽에서 3번째) 씨가 초청 고객과 함께 노트 어워즈 시상을 마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노트 어워즈에 선정된 고객은 현재 SK텔레콤 갤럭시 노트 이용자 가운데 ▲노트 전기종 이용 고객 2명 ▲노트7부터 9까지 블루 모델 사용 고객 2명 ▲노트10 예약가입 선착순 100명 추첨 고객 2명 ▲노트 어워즈 응모 고객 추첨 2명 ▲노트10으로 5GX에 처음 가입한 고객 2명 등 총 10명이다. 

SK텔레콤 유영상 MNO 사업부장은 "갤럭시 노트10 출시를 맞아 노트 가입자들을 위한 행사를 SKT 5GX의 성지인 올림픽공원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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