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김건우 기자] 에이수스가 새로운 슬림형 노트북 비보북 S531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새로운 비보북 S15는 콤팩트한 슬림형 디자인에 고사양 성능을 갖추고, 가벼운 무게로 휴대성이 높은 노트북이다. 15.6인치 풀HD 디스플레이에 약 5.2mm의 얇은 베젤과 88%의 스크린 대 바디 비율, 178도의 넓은 시야각을 탑재해 몰입감을 높여 게임, 영상 등 엔터테인먼트 작업에 최적화됐다.
비보북 S15는 최신 8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지포스 MX250 외장 그래픽을 탑재해 사진, 영상 등 멀티미디어 편집은 물론 캐주얼 게임 플레이도 가능하다. 고성능 PCle SSD를 장착해 빠른 부팅과 즉각적인 앱 로드가 가능하고, 듀얼 스토리지로 설계돼 SSD의 초고속 데이터 속도와 HDD의 대용량 저장 공간으로 영상, 사진 편집 등 고사양 작업도 빠르고 효율적으로 처리한다.
또한, 얼굴 인식이 가능한 IR 카메라를 화면 상단에 탑재해 강력한 보안 성능을 제공하며, HDMI, USB 2.0, USB 3.1 타입-C 포트 등을 장착해 손쉬운 연결이 가능하다. 고속 충전 기능으로 49분만에 배터리를 60%까지 충전할 수 있고, 풀 사이즈 키보드로 편안한 타이핑 경험을 제공한다.
에이수스코리아 관계자는 “비보북 S15는 스타일리시하고 슬림한 디자인과 성능이 특징으로 자신만의 개성을 추구하는 젊은 유저층에게 특히 적합한 제품”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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