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넷코리아, IDC 조사에서 1분기 국내 방화벽 시장점유율 1위
포티넷코리아, IDC 조사에서 1분기 국내 방화벽 시장점유율 1위
  • 김문구 기자
  • 승인 2019.08.13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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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포티넷코리아는 IDC가 최근 발표한 2019년 1분기 보안시장조사에서 자사가 국내 방화벽 시장점유율 1위 업체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IDC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포티넷은 올해 1분기, 국내 방화벽 시장에서 21.5%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국내 시장점유율 1위 업체로 등극했다.

포티넷은 전년 동기인 2018년 1분기 15.6%에서 올해 1분기 21.5%로 큰 폭의 성장세를 보이며, 보안 업계에서 확고한 리더십을 구축했다. 또한, 포티넷 자체 조사에 의하면 2019년 1분기 포티넷은 전년 대비 53.7%(YoY)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IDC에 의하면 2019년 국내 방화벽 (UTM) 시장 규모는 전년 대비 11.1% 성장한 1,344억 원(KRW)으로 조사되었다. 

포티넷코리아 조원균 대표는 “이번 결과는 금융 및 대형 엔터프라이즈 시장에 대한 진입을 강화하고, 중견 기업시장 대상 패브 마케팅을 확대한 전략이 주효했다고 본다. 향후에는 공공 및 지방사업 확대를 위한 파트너 생태계를 구축하고, 국내외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자들과의 협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VPN 및 SD-WAN 시장 확대를 가속화하고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5G 보안 레퍼런스를 확보함으로써 보안시장에서의 포티넷의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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