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AG-도이치텔레콤, 글로벌 클라우드 IoT 통합 플랫폼 서비스 개발 협력
소프트웨어AG-도이치텔레콤, 글로벌 클라우드 IoT 통합 플랫폼 서비스 개발 협력
  • 김문구 기자
  • 승인 2019.08.09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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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소프트웨어AG(한국지사장 이진일)와 도이치텔레콤은 사물인터넷(IoT) 서비스를 전 세계로 제공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9일 발표했다.

도이치텔레콤의 자회사인 티-시스템즈는 소프트웨어AG의 큐물로시티 IoT 플랫폼을 사용하여 클라우드 IoT 통합 플랫폼 오퍼링을 확장해나갈 예정이다. 

이번 IoT 파트너십을 통해 소프트웨어AG와 도이치텔레콤은 급성장 중인 전 세계 사물인터넷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수 있게 됐다. 

티-시스템즈의 CEO이자 도이치텔레콤의 이사회 멤버인 아델 알-살레는 “소프트웨어AG와 함께 클라우드 IoT 통합 플랫폼의 범위와 기능을 확대할 수 있게 됐다”면서, “이번 전략적 제휴를 통해 혁신을 주도하고, 중소기업에서부터 대기업에 이르기까지 모든 고객을 만족시키는 IoT 플랫폼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고 전했다.

소프트웨어AG의 CEO인 산자이 브라마와는 “이는 실시간 경제에 대응하는 완벽한 IoT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제휴와 협력의 새로운 방식”이라며, “고객은 셀프서비스 분석을 통해 사물 인터넷과 통합에 관한 요구사항을 단순화하고, IoT로 모두 연결되어 제공될 서비스들을 선도적으로 빠르게 제공함으로써 사업을 성장시키고 가속하는 통찰력을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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