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망프랜차이즈 스타덤PC방, 135호점 돌파하며 꾸준한 성장세
유망프랜차이즈 스타덤PC방, 135호점 돌파하며 꾸준한 성장세
  • 이정표 기자
  • 승인 2019.08.08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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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 프랜차이즈 스타덤PC가 유망 프랜차이즈 창업 브랜드로 전국 단위 가맹점 135호점을 돌파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스타덤PC는 업계를 앞서가며 ‘UV살균데스크’라는 PC방 전용 위생 상품을 개발해 관심을 모았으며, PC방 키보드 세균 문제가 대두되는 상황에서도 위생과 청결을 강조한 UV클린데스크를 앞세워 오히려 경쟁력을 확보하고 성장하는 계기로 삼았다. 

UV클린데스크는 PC방 책상인 키보드와 마우스를 사용 후 전용 보관함에 넣기만 하면 자외선 살균 램프를 통해 1분간 자동 살균되는, 스타덤PC가 개발해 특허 받은 시스템이다. 

이는 고질적인 PC방 위생문제를 해결하면서 공간 확보도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모니터 하단 개폐식 판넬에 키보드와 마우스가 쏙 들어가니 PC방 고객들의 또 다른 즐거움인 먹거리 활용도도 높아졌다.

또한, 헤드셋 살균 시스템인 ‘UV클린헤드셋BOX’을 개발해 더욱 철저한 위생 시스템을 구현했다. 전용 박스에 사용한 헤드셋을 넣기만 하면 자동 센서를 통해 일정 시간 살균처리가 되어 여러 사람이 사용할 수밖에 없는 PC방 환경을 위생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PC방 환경을 위생적인 환경으로 관리하면서 여성고객과 데이트를 즐기는 연인고객이 늘기 시작했고, 단순히 게임을 즐기던 PC방이 함께 즐기고, 먹고, 나누는 복합문화공간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스타덤PC방의 지적재산권 중 하나인 ‘헤드업 모니터’도 경쟁요소에 속한다. 두 개의 모니터를 상하로 배치해 두 가지 이상의 콘텐츠를 보다 효율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유망 프랜차이즈 창업브랜드 스타덤PC는 경쟁력을 확보하고 또 방어하기 위해 특허권, 상표권, 서비스등록, 디자인등록 등 다양한 지적재산권을 보유하고 있다. 

PC방에서 판매되는 먹거리는 또 다른 주요 수익원이다. 스타덤PC는 가맹점의 매출 향상에 대한 기대와 이용 고객들의 입맛을 만족시키기 위해 먹거리 전문브랜드인 ‘방방쿡쿡’과 업무제휴를 통해 먹거리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꾀했다. 

방방쿡쿡은 트렌드, 맛, 비주얼 측면에서 고객 중심의 운영 포인트로 주목 받는 간편식 프리미엄 브랜드이다. 전문 메뉴개발팀이 전국 120여개 매장의 먹거리 데이터 분석을 통해 PC방에 특화된 엄선 메뉴를 개발하여, 품질은 높이고 재고 부담은 줄여 매장의 수익을 끌어올리는 데 주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작은 공간을 활용해 운영 가능하며, 1인 조리시스템과 체계적인 재고관리로 인건비 부담도 줄일 수 있어 가맹점주둘의 만족도도 높은 편이다. 

회사 관계자는 “PC방의 차별화와 안정적인 매출 상승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특허아이템 개발과 함께 시즌별 먹거리 메뉴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면서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피씨방창업에 특화된, 가성비 높은 메뉴를 판매하면서 가맹점별로 매출의 약 40%가 먹거리에서 발생하는 상황이다”고 전했다. 

스타덤PC의 자체 게임대회 이벤트도 매출 기여도가 높은 편이다. 게임대회는 초보라도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여만해도 경품이 제공되어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스타덤PC는 가맹점별로 매주 게임대회를 개최하며 본사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트렌드에 따른 고객의 니즈를 수시로 분석하면서 경쟁력 있는 아이템 개발에 지속적으로 투자하면서 예비창업자들의 가맹문의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회사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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