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I, 미국 최고의 직장ㆍ실리콘밸리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에 선정
ADI, 미국 최고의 직장ㆍ실리콘밸리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에 선정
  • 박채균 기자
  • 승인 2019.08.06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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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I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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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비즈 박채균 기자] 아나로그디바이스(지사장 홍사곽, ADI)는 최근 포브스誌와 실리콘밸리비즈니스저널로부터 회사에 대한 직원 만족도와 자부심을 고양하는 기업 문화와 업계 선도적인 복지 혜택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6일 밝혔다.

ADI는 전기자동차와 자율주행차에서부터 5G 무선 통신, 인더스트리 4.0, 디지털 헬스케어 등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 가장 커다란 기술 과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1만5,000명 이상의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다. 최근에는 2019년 포춘 500대 기업에 올랐는데, 이는 2018년 포춘 1,000대 기업에 포함됐을 때보다 45위 이상 순위가 상승한 것이다. ADI는 2018 회계연도에 62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ADI는 포브스가 선정한 '2019년 미국 최고의 직장' 순위에서 49위를 차지했다. 포브스는 직원 수 1,000명 이상인 기업에 종사하는 미국인 5만 명 이상을 대상으로 한 익명 설문 조사를 통해 최고의 직장을 선정했다.

ADI는 실리콘밸리비즈니스저널이 선정한 '실리콘밸리에서 가장 일하고 싶은 직장' 순위에서 15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이 매체는 실리콘밸리 지역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경영진에 대한 신뢰도, 협업 문화, 업무 참여도, 그리고 성과에 대한 보상 만족도 등에 대한 기업 평가 조사를 실시하여 매년 그 순위를 발표한다.   

아나로그디바이스의 마니 세이프 최고인사책임자(CPO)는 “우리의 목표는 실생활에 지속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일을 자신의 직업으로 오랫동안 영위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ADI를 최고의 직장으로 만드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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