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어아이, 네트워크ㆍ엔드포인트 시큐리티 출시
파이어아이, 네트워크ㆍ엔드포인트 시큐리티 출시
  • 김문구 기자
  • 승인 2019.08.02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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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서버 보안 및 조사 역량 강화

[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파이어아이(지사장 전수홍)가 파이어아이 네트워크 시큐리티 8.3(FireEye Network Security 8.3)과 파이어아이 엔드포인트 시큐리티 4.8(FireEye Endpoint Security 4.8)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 두 개의 새로운 버전은 클라우드, 온프레미스, 또는 하이브리드 환경에서 서버에 대한 고도의 공격을 탐지하고 조사하는 역량을 강화한다.   

파이어아이 기술담당최고총책임자(CTO) 그래디 서머스는 “가장 정교한 기술을 갖춘 공격자들은 서버를 표적으로 삼는다”며 “이번에 출시한 버전은 네트워크 전체와 엔드포인트를 아우르는 탐지력 및 가시성이 결합된 플랫폼 역량을 제공하여, 윈도우 또는 리눅스 기반 서버에 대한 위협을 신속하게 찾아낸다. 이로써 파이어아이의 고객들은 온프레미스, 클라우드, 하이브리드 등 서버 환경 여부에 관계 없이 최초의 침해 신호가 발생했을 시 더욱 신속하게 조사하고 측면 위협을 선별할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다.    

그래디 서머스 CTO는 “웹 셸은 네트워크에 침입하는 가장 일반적인 경로이며, 파이어아이는 해당 공격 방식에 대응하기 위해 새로운 방어 기능을 구현해왔다. 파이어아이는 네트워크와 엔드포인트를 통합함으로써 악성 공격에 대한 신속한 확인이 가능한 독보적인 웹 셸 공격 탐지 방식을 제공하게 되었다. 이로 인해 조직의 보안 담당자들은 몇 분 안에 해당 공격을 탐지하고 서버, 웹페이지 또는 앱을 통제하여 위협에 발 빠르게 대응할 수 있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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