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클라우드, 안정적인 성능과 호환성 바탕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
[아이티비즈]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파트너를 위한 글로벌 네트워크 프로그램’ 시행에 따른 국내 첫 결실로 코리아서버호스팅의 ‘KS클라우드’가 출시됐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코리아서버호스팅의 엔지니어들에게 클라우드 인프라 제어 및 가상 머신 관리에 대한 커스터마이징 기술, 전문 서비스 및 가이드라인을 제공해 클라우드 서비스 구축을 직접적으로 도왔다.
코리아서버호스팅의 정현철 차장은 “클라우드 서비스 개발 과정에서 여러 기업의 플랫폼을 검토했지만 서비스 개발에 직접적인 지원을 제공한 것은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파트너 네트워크 프로그램이 유일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대한민국 대표 서버 호스팅 기업에서 클라우드 서비스까지 토털 IT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김경윤 상무는 “최근 IT 서비스 기업들이 클라우드에서 새로운 성장 모멘텀을 찾고 있으나, 자체적인 기술 개발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며, “클라우드 파트너를 위한 글로벌 네트워크 프로그램을 통해 성공적으로 클라우드 서비스 기업으로 전환한 국내 첫 사례가 나오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애저 생태계 확장하는 윈-윈 전략을 펼쳐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코리아서버호스팅은 KS클라우드 출시를 기념해 5월 31일까지 50%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벤트 기간 동안 생성한 클라우드 서버 및 스토리지는 평생 반값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KS클라우드로 이전 시, 전문 엔지니어의 24시간 기술 지원과 이전 비용까지 무료로 서비스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6월 3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아이티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