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시스템, ‘2019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선정
토마토시스템, ‘2019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선정
  • 김문구 기자
  • 승인 2019.07.26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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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토마토시스템(대표 이상돈)은 2019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으로 선정돼 인증패를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기업의 고용증가 분석, 노동관계법 위반 여부 조사, 현장실사 및 전문가 심사를 통해 최종 100개 기업을 선정하였으며, 이 기업들은 금융ㆍ정책자금 지원, 세액공제, 신용평가 금리 우대, 세무조사 유예 등 150여 개의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토마토시스템은 정부의 일자리 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일하기 좋은 직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회사는 시차 출퇴근제, 탄력적 근로시간제 등 유연근무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52시간 근무제 조기 시행, 정시 퇴근과 자유로운 연차사용을 적극 권장하는 등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한 워라벨 문화 정착에 노력한 점을 높이 인정받았다. 

토마토시스템 이상돈 대표는 “무엇보다 직원의 행복과 안정을 우선시하며, 인재가 자산이라는 믿음으로 직원들의 능력 향상을 위해 다양하게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토마토시스템은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과 개선 활동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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