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 2019 올해의 브랜드대상 오피스소프트웨어부문 선정
한글과컴퓨터, 2019 올해의 브랜드대상 오피스소프트웨어부문 선정
  • 김건우 기자
  • 승인 2019.07.24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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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과컴퓨터 CI
한글과컴퓨터 CI

[아이티비즈 김건우 기자] 한글과컴퓨터(대표 김상철)는 매년 소비자가 산업별 대표 브랜드를 선정하는 ‘2019 올해의 브랜드대상’에서 오피스소프트웨어(SW)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24일 밝혔다.

올해의 브랜드대상 최초로 선정된 소프트웨어 브랜드인 한컴은 경쟁후보였던 MS를 제치고 선정됐다. 

세계 오피스SW 시장의 90%를 독점하고 있는 MS오피스가 유일하게 독점하지 못한 한국에서 자국어 오피스SW인 한컴오피스로 30%의 시장을 차지하고 있는 한컴은, 30여년 간 MS에 맞서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2016년 한컴오피스에 MS워드를 탑재시키는 과감한 혁신을 통해 MS오피스와의 높은 호환성 구현에 성공, MS오피스의 대체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한컴 관계자는 “한컴의 브랜드 가치는 오랜 시간동안 제품에 대한 신뢰를 기반으로 쌓여왔다”며, “인공지능, 블록체인, 로봇, 서비스 등 신사업에서도 한컴 브랜드를 적극 활용하여 지속적으로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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