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일렉트릭 '하이퍼포드', ‘2019 ER 어워드’서 올해의 제품상 수상
슈나이더일렉트릭 '하이퍼포드', ‘2019 ER 어워드’서 올해의 제품상 수상
  • 김문구 기자
  • 승인 2019.07.24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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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센터 설계 및 구축 부문
슈나이더일렉트릭은 ‘2019 ER 어워드’서 데이터센터 설계 및 구축 부문 올해의 제품상을 수상했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은 ‘2019 ER 어워드’서 데이터센터 설계 및 구축 부문 올해의 제품상을 수상했다.

[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슈나이더일렉트릭(한국대표 김경록)은 하이퍼포드(HyperPod)가 EA 어워드(Electrical Review Excellence Awards 2019)에서 ‘데이터센터 설계 및 구축 부문 올해의 제품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에코스트럭처를 구성하는 하이퍼포드는 8~12개 랙( 단위로 IT 장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설계된 랙 지원 시스템이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솔루션은 디지털 환경에서 더 큰 컴퓨팅 용량과 유연한 데이터센터 아키텍처에 대한 요구를 충족해 줄 것이다. 

전원, 쿨링, 배선, 소프트웨어 관리, 차단 등이 통합된 슈나이더일렉트릭의 하이퍼포드의 혁신적인 포드 스타일 아키텍처는 개방형 컴퓨팅을 비롯하여 오늘날 사용되는 모든 유형의 랙을 지원하도록 설계되었으며, 미리 채워진 IT 랙을 원하는 위치에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어서 기존 인프라 구축 시 필요한 복잡한 설치 과정과 시간을 대폭 줄일 수 있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영국 및 아일랜드 지역 시큐어 파워 부문 부사장인 마크 가너는 “슈나이더일렉트릭의 하이퍼포드는 데이터센터의 설계 방식과 IT 구축 방식에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클라우드 및 코로케이션 서비스 제공업체를 비롯한 민첩하고 확장 가능한 데이터센터 솔루션에 대한 요구를 충족하는 슈나이더일렉트릭의 하이퍼포드는 복잡한 통합 작업 없이 신속하게 용량을 추가할 수 있다. 또한 이러한 슈나이더일렉트릭의 혁신적인 아키텍처는 구축 시간을 최대 21%까지 단축하여 기존의 접근 방식에 비해 15~20%의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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