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턴 테크놀로지 게임 부문 하이퍼X(HyperX)가 15일 PC게이머들을 위한 무선 게이밍 헤드셋 라인업 확대와 함께 ‘클라우드 스팅어 와이어리스(Cloud Stinger Wireless)’를 발표했다.
클라우드 스팅어 와이어리스는 저렴한 가격에 신뢰할 수 있는 PC 무선 헤드셋을 찾는 게이머들을 위해 최대 17시간의 배터리 수명, 몰입형 게임 오디오를 제공한다.
또한 별도의 코드 없이 2.4GHz기반에서 무선으로 작동하는 무선 헤드셋으로서, 간편한 온이어 컵 볼륨 제어가 가능하며 직관적인 온보드 제어장치를 사용한다. 또한 회전 소음 취소 마이크와 50mm 방향 드라이버를 포함하며 정확한 오디오 정밀도를 가진 고품질 사운드를 제공한다.
게임 내 몰입형 오디오는 크리스프 하이, 클리어 미드, 리치 로우로 베이스 생성을 강화하며 PC, PS4TM, PS4TM Pro 기기와도 호환된다. 또한 특유의 하이퍼엑스 메모리폼, 90도 회전식 이어컵을 통해 게임 플레이 시 더욱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하이퍼X 관계자는 “게이머들이 PC게임을 즐기는 동안 무선의 자유를 느낄 수 있는, 합리적 가격의 새로운 무선 헤드셋을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며 “모든 수준의 게이머들을 위해 앞으로도 합리적 가격으로 좋은 성능의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HyperX(하이퍼엑스)는 독립 메모리 제조사 ‘킹스톤 테크놀로지(Kingston Technology)’로부터 탄생한 16년의 노하우를 가진 게이밍 브랜드로, 고속 메모리, SSD, 헤드셋, 키보드, 마우스, USB, 마우스패드 같은 게이밍 제품의 품질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게이머들을 위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하이퍼X 클라우드 스팅어 와이어리스는 주요 온라인, 오픈마켓 등에서 11만 9천원에 만나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하이퍼X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