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칫, ‘그로스해킹’ 컨설팅 서비스 개시
피칫, ‘그로스해킹’ 컨설팅 서비스 개시
  • 김건우 기자
  • 승인 2019.07.18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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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칫의 ‘그로스해킹’ 컨설팅 서비스
피칫의 ‘그로스해킹’ 컨설팅 서비스

[아이티비즈 김건우 기자] 피칫플랫폼(대표 이동재)이 스타트업의 효율적인 기업 운영과 가치 상승을 지원하기 위한 ‘그로스 해킹’ 컨설팅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그로스 해킹’은 2010년 드롭박스, 이벤트브라이트, 로그미인, 업로어, 룩아웃 등 실리콘밸리 기업의 마케팅 활동을 이끌며 ‘유니콘 기업’ 제조기로 불린 션 엘리스가 처음 사용한 성장(growth)과 해킹(hacking)의 합성어로, 상품 및 서비스의 개선 사항을 점검하고 즉각 반영함으로써 사업 성장을 추구하는 마케팅 방법론이다.

피칫의 이동재 대표는 그로스 해킹 서비스 개시에 대해 “피칫을 운영하며 수많은 스타트업을 만났다. 하지만 10곳 중 9곳은 자신의 아이디어에 대한 막연한 기대와 확신만을 바탕으로 행동한다”며 “이는 방화복을 입지 않고 무작정 불길 속으로 뛰어드는 무모한 짓이다. 실제로 많은 스타트업이 ‘이건 대박이야’라는 마음으로 출시한 서비스나 상품이 소비자의 외면을 받고 사라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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