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5G로 떠나는 0순위여행’ 시작
SK텔레콤, ‘5G로 떠나는 0순위여행’ 시작
  • 김문구 기자
  • 승인 2019.07.17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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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테나’ 소속 가수 이진아(앞줄 오른쪽 두번째), 정승환(뒷줄 세번째), 권진아(앞줄 세번째), 샘김(뒷줄 두번째) 등 4명과 함께 베를린을 여행하며 20대를 위한 응원곡을 선물할 '취향존중 라이브 앨범' 0순위여행 프로그램 참가자들이 공항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안테나’ 소속 가수 이진아(앞줄 오른쪽 두번째), 정승환(뒷줄 세번째), 권진아(앞줄 세번째), 샘김(뒷줄 두번째) 등 4명과 함께 베를린을 여행하며 20대를 위한 응원곡을 선물할 '취향존중 라이브 앨범' 0순위여행 프로그램 참가자들이 공항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SK텔레콤(대표 박정호)이 컬처브랜드 ‘0(Young)’ 라이프 혜택의 일환으로 시행하는 ‘5G로 떠나는 0순위여행’이 시작됐다.

‘5G로 떠나는 0순위여행’은 SK텔레콤 20대 고객이 자신의 삶에 대한 해답을 찾도록 여행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0순위여행은 20대들의 관심이 많은 스포츠, 공연, 게임, 액티비티 등 4개 특화 주제로 5월 29일부터 참가자를 모집했다. 테마별 심사를 거쳐 최종 여행자를 선정했으며 5G 콘텐츠를 접목한 여행이 진행된다.

올해 0순위여행 경쟁률은 180대 1를 넘어섰다. 특히, 축구 전문 유튜브 채널 슛포러브와 함께하는 <슛포0(Shot for 0)>과 안테나 소속 뮤지션이 동행하는 <취향존중 라이브 앨범> 테마 여행 경쟁률은 300대 1 이상을 기록했다. 2018년에 1만명이 신청해 10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데 이어, 20대 고객들의 관심이 급증했다.

SK텔레콤 한명진 MNO사업지원그룹장은 “5G로 떠나는 0순위여행 경쟁률이 180대 1을 넘어서는 등 20대 고객들의 큰 관심을 느낄 수 있었다. 더 많은 고객이 5G를 체험할 수 있도록 0순위여행의 생생한 5GX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0고객 대상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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