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TA "국내 전문가, oneM2M ‘테크니컬 엑셀런스 어워드’ 수상"
TTA "국내 전문가, oneM2M ‘테크니컬 엑셀런스 어워드’ 수상"
  • 김건우 기자
  • 승인 2019.07.16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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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부품연구원 이인송 연구원과 현대자동차 나영진 책임연구원 등 2명

[아이티비즈 김건우 기자]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회장 박재문, TTA)는 7월 8일부터 12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된 제41차 oneM2M 기술총회의 ‘테크니컬 엑셀런스 어워드(Technical Excellence Award)’ 행사에서 2명의 국내 전문가가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oneM2M 테크니컬 엑셀런스 어워드’는 oneM2M 표준개발에 남다른 열정과 기여를 한 전문가에게 수상하는 상으로, 이번에 총 3명이 수상하였다. 시험 규격 개발에 기여가 많았던 전자부품연구원 이인송 연구원과 비 ICT 산업과의 연동 규격 개발에 기여한 현대자동차 나영진 책임연구원 등 2명의 국내 전문가와 프로토콜 개발에 많은 기여를 한 IBM의 피터 니브렛이 수상했다. 

TTA 구경철 표준화본부장은 “국내 전문가의 적극적인 국제 표준화활동은 해외에서도 인정받고 있고, 현대자동차 등이 기여하고 있는 비 ICT 산업영역과 연동 가능한 oneM2M 국제표준은 스마트카, 스마트도시 등 모든 스마트-X분야를 넘나드는 매우 적합하고 효율적인 IoT 플랫폼 표준으로 자리를 잡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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