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10 출시가 한달 여 앞으로 다가왔다. 이에 업계는 분주하게 움직이며 갤럭시노트10 관련 행사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갤럭시노트10의 일정은 8월8일 언팩행사를 시작으로 8월12일 본격적인 사전예약을 시작하고 8월16일 출시를 앞두고 있다고 전해 구매 예정자들의 기대를 불러 일으키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 5G 차기 모델 갤럭시노트10 출시로 관심이 모이고 있는 가운데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가심비몰’에서는 갤럭시노트9 및 갤럭시S8, LG V40 등 구형 LTE 모델 가격 인하 프로모션을 진행하기로 전해 화제다.
갤럭시노트9은 노트10 출시 소식으로 재고정리에 돌입해 공시지원금이 최대치로 반영됐다. 이에 SK, KT, LG유플러스 이통3사 공통으로 90% 할인율이 적용돼 번호이동 시 10만원대로 판매하고 있어 노트9 구매 예정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갤럭시노트9은 지난달 초 40만원대로 판매되고 있었으나 6월 말부터 공시지원금 효과로 10만원대부터 판매되기 시작했다.
이 밖에도 SKT 갤럭시S8 번호이동 시 0원 공짜폰으로 구입할 수 있다고 전했으며 그 동안 재고소진으로 판매가 중단됐던 기기변경 역시 판매를 이어가며 최저 2만원대부터 현금 완납 구매가 가능해졌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또한 SKT LG V40 번호이동 시 1만원대라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게 됐으며 기기변경이라도 10만원대에 판매되고 있는 만큼 부담 없는 가격으로 V40을 구입할 수 있다고 전해 판매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가격 할인 외에도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진행 중인 가심비몰에서는 아이폰XR,XS,MAX 구입 시 가입자 전원에게 애플 정품 에어팟2를 제공해 프로모션 만족도가 높다고 전했다.
‘가심비몰’ 관계자는 “갤럭시노트9 및 기존 LTE 모델들은 공시지원금 상향으로 재고가 빠르게 정리되고 있기 때문에 물량이 소진되기 전 구매 타이밍을 노려야 하며 현재 갤럭시S10 5G 및 LG V50 ThinQ도 대란 가격이 이어지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갤럭시노트10 가격은 6.25인치 일반모델 약 125만원, 6.75인치 플러스모델은 약 140만원으로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가심비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