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롯데하이마트, 클린 소프트웨어 정착 위한 업무협력
한국마이크로소프트-롯데하이마트, 클린 소프트웨어 정착 위한 업무협력
  • 김문구 기자
  • 승인 2019.07.12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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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이크로소프트 고순동 사장(오른쪽)과 이동우 롯데하이마트 대표가 클린 소프트웨어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고순동 사장(오른쪽)과 이동우 롯데하이마트 대표가 클린 소프트웨어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12일 롯데하이마트(대표 이동우)와 함께 ‘클린 소프트웨어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지난해 12월에 이어 롯데하이마트는 정품 MS오피스 연동모델 운영 업무협약 재계약을 통해, 정품 소프트웨어 소비문화 정착에 앞장설 계획이다. 앞선 계약을 통해, 올해 1월 1일부터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롯데하이마트와 함께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 권장 캠페인을 시행해왔다.

올해 1월부터 전국 460여개 롯데하이마트 매장 PC전문 판매 상담사원 대상으로 정기적으로 교육을 진행해왔다. 정품 소프트웨어 효과적인 활용 방법, 불법 소프트웨어 사용 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 등 정품 사용 필요성에 대한 경각심을 주는 것이 주 목적이다.

이동우 롯데하이마트 대표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롯데하이마트가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에 앞장설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롯데하이마트는 건전한 소비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파트너사와 다양한 노력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협약식은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서울에서 고순동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사장과 이동우 롯데하이마트 대표이사 등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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