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한국서비스품질지수 조사에서 20년 연속 1위
SK텔레콤, 한국서비스품질지수 조사에서 20년 연속 1위
  • 김문구 기자
  • 승인 2019.07.04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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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한국서비스품질지수 인증 수여식'에서 SK텔레콤 유영상 MNO사업부장(왼쪽)과 한국표준협회 이상진 회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19년 한국서비스품질지수 인증 수여식'에서 SK텔레콤 유영상 MNO사업부장(왼쪽)과 한국표준협회 이상진 회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SK텔레콤(대표 박정호)이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19년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조사에서 20년 연속 이동통신 부문 1위에 올랐다. 

SK텔레콤은 지난해 기술과 혁신이 녹아있는 ‘고객가치혁신’ 프로그램을 도입, ▲무약정 플랜 ▲안심 로밍 ▲멤버십 개편 ▲T렌탈 ▲T플랜 ▲0플랜 ▲T괌∙사이판 국내처럼 ▲T전화 바로로밍 등 8차례에 걸친 상품ㆍ서비스 개선을 이뤄냈다.

사내 구성원이 직접 고객의 입장에서 서서 고객을 더 깊이 이해하려는 시도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특히 지난해 7월부터는 상품ㆍ서비스 출시 전후로 사내 구성원으로 이뤄진 품질 평가단인 ‘나도 평가단’ 제도를 운영, 고객의 불편ㆍ불만 요소를 사전 감지해 조치하고 있다.

SK텔레콤은 2019년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조사에서 20년 연속 이동통신 부문 1위에 올랐다.
SK텔레콤은 2019년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조사에서 20년 연속 이동통신 부문 1위에 올랐다.

SK텔레콤 자체 조사 결과, SK텔레콤에 대한 고객의 긍정 인식은 지난해 상반기 56.4%에서 하반기 73.5%까지 상승했다. 연간 해지율도 역대 최저치인 1.22%를 달성했다. 

SK텔레콤은 5G 서비스가 본격화되는 올해부터는 각종 ICT기술을 활용한 사회적 가치 창출에 주력, 고객에게 전에 없던 새로운 가치와 경험을 제공해나갈 방침이다. 

SK텔레콤 이기윤 고객가치혁신실장은 “KS-SQI 20년 연속 1위 달성은 고객에게 최고 품질의 서비스를 인정 받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SK텔레콤이 고객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진정성 있는 고객가치혁신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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