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복잡성 해소
[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베리타스테크놀로지스는 2일 기업의 IT 복잡성 해소를 위해 핵심 기술을 통합한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서비스 플랫폼 전략을 발표했다.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서비스 플랫폼 전략은 ‘베리타스 넷백업 8.2’를 중심으로 기업이 가장 필요로 하는 ▲애플리케이션 고가용성 유지 ▲데이터 항시 보호 및 복구 ▲운영 효율성 및 규정 준수를 위한 인사이트 확보를 지원한다.
조원영 베리타스코리아 대표는 “데이터 및 인프라의 복잡성이 증가함에 따라 기업이 필요로 하는 비즈니스 연속성 및 가용성을 유지하기 위해 IT 부서에 요구되는 역량이 늘어나고 있다”며 “베리타스는 넷백업 8.2를 중심으로 한 새로운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서비스 플랫폼 전략을 기반으로 데이터 관리를 일원화하고 간소화한다. 베리타스는 기업이 데이터에 대한 통제권을 확보해 데이터 증가를 관리하고, 랜섬웨어의 피해를 줄이며, 온프레미스 및 클라우드 환경에 대한 컴플라이언스 준수를 입증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IT 복잡성을 해소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베리타스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서비스 플랫폼 전략을 지원하는 대표적인 솔루션으로는 ▲데이터 보호를 위한 넷백업 8.2 ▲비즈니스 연속성 보장 및 가용성 유지를 위한 인포스케일(InfoScale) ▲지능적인 가시성을 제공함으로써 인사이트 확보를 지원하는 인포메이션 스튜디오 ▲최근 새롭게 인수한 앱타 IT 애널리틱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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