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레노버, 리전 챔피언십 시즌 7 대회 마쳐
한국레노버, 리전 챔피언십 시즌 7 대회 마쳐
  • 김문구 기자
  • 승인 2019.07.02 14: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레노버 리전 챔피언십 시즌 7 현장
레노버 리전 챔피언십 시즌 7 현장

[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한국레노버(대표 이희성)는 지난 29일 신도림 테크노마트에 위치한 ‘레노버 VR매직파크’에서 ‘레노버 리전 챔피언십 시즌 7’를 마쳤다고 2일 밝혔다.

2019년형 게이밍 노트북 리전 Y540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개최된 이번 리전 챔피언십은 국내 아마추어 ‘리그오브레전드’ 유저라면 누구나 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는 대회였다.

이번 대회의 최종 우승팀은 ‘AWESOME’ 팀으로 5판 3승제로 치러진 결승전에서 ‘울산 마이스터고’ 팀과 벌였으며 3:1로 역전승을 이끌며, 국내 최강 ‘리그오브레전드’ 아마추어 팀으로 등극했다. 예선전은 결승전에 앞서 지난 22일과 23일 온라인에서 진행됐으며, 예선전을 통해 ‘AWESOME’, ‘울산 마이스터고’, ‘곧 스물’, ‘GC Busan Ascension’ 총 4개팀, 20명이 최종전에 진출했다.

이번 대회의 최종 우승팀에게는 우승 상금으로 300만원이 제공됐으며, 2위부터 4위 팀에게는 각각 상금 50만원이 증정됐다. 이 외에도 현장 방문자들을 위한 경품 및 럭키 드로우 이벤트로 레노버 게이밍 마우스와 레노버 VR헤드셋 미라지 솔로 등을 상품으로 증정했다.

한국레노버 이희성 대표는 ““앞으로도 아마추어 게이머들과 e스포츠 팬들의 니즈를 충족하고 게임 산업을 발전시킬 다양한 행사는 물론 게이밍 PC 및 디바이스를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