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협력사, 박람회 참가 통해 글로벌 진출 기회 잡았다
KT 협력사, 박람회 참가 통해 글로벌 진출 기회 잡았다
  • 김건우 기자
  • 승인 2019.07.02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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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닉아시아 2019’ 참석한 KT 7개 협력사, 보유 기술에 관심
지난 6월 18일부터 20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정보통신박람회 ‘커뮤닉아시아 2019’에 KT 7개 협력사가 참여했다.
지난 6월 18일부터 20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정보통신박람회 ‘커뮤닉아시아 2019’에 KT 7개 협력사가 참여했다.

[아이티비즈 김건우 기자] 아시아 정보통신박람회에 참석한 KT 협력사가 현지 진출 기회를 잡았다.

KT(회장 황창규)는 지난 6월 18일부터 20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정보통신박람회 ‘커뮤닉아시아 2019’에 7개 KT 협력사가 참여했으며 현지 업체와 수출 계약 및 MOU를 체결하며 글로벌 진출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는 VRㆍAR 소셜 플랫폼 업체 살린, 5GㆍLTE 그룹무전통신 플랫폼 업체 아이페이지온, 5G 이동 통신망용 커넥터 업체 용진일렉콤, 양자암호소자 업체 우리로, 5GㆍLTE+와이파이 병합 솔루션 업체 이루온, 영상분석 소프트웨어 업체 인텔리빅스, 클라우드 의료 솔루션 업체 하이젠헬스케어 등 총 7개 협력사가 참여했다.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 기업인 살린은 싱가포르 IT솔루션 마케팅 전문 기업인 그린랩과 ‘VR 팬미팅’ 및 ‘VR 에듀케이션’을 아시아 전역에 재판매하는 MOU를 체결했다.

KT SCM전략실장 박종열 상무는 “KT가 혁신적인 기술과 우수한 상품을 가진 중소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지원한 커뮤닉아시아 2019 KT 파트너스관을 통해 현지 MOU 및 계약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며, “KT는 우수 협력사들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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