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LG V50 씽큐 5G 게임 페스티벌’ 연다
LG전자, ‘LG V50 씽큐 5G 게임 페스티벌’ 연다
  • 박미숙 기자
  • 승인 2019.06.23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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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모델이 LG V50 씽큐와 LG 듀얼스크린으로 모바일 게임을 즐기고 있다.
LG전자 모델이 LG V50 씽큐와 LG 듀얼스크린으로 모바일 게임을 즐기고 있다.

[아이티비즈 박미숙 기자] LG전자가 본격 열린 5G 시대를 맞아 대규모 모바일 게임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LG전자는 이달 26일부터 내달 14일까지 전국 주요 LG베스트샵과 이동통신사 매장 등에서 모바일 게임대회를 실시한다. 게임 대회 종목은 넷마블의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다.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게임 대회가 열리는 LG 베스트샵과 이동통신사 매장을 찾아 게임에 참여하면 된다.

참가자들은 LG V50 씽큐(ThinQ)로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에 등장하는 모든 캐릭터들과 겨루게 된다. LG전자는 참가자들이 모든 캐릭터와 겨뤄 승리한 시간을 측정해 순위를 매기고, 전체 참가자 중 상위 5명에게 LG V50 씽큐, 게이밍 모니터, LG 퓨리케어 미니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LG전자는 게임 체험존에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리니지2 레볼루션’, ‘크레이지아케이드 BnB M’, ‘메이플스토리M’, ‘포트나이트’, ‘브롤스타즈’ 등의 인기 모바일 게임도 준비, 방문 고객들이 LG V50 씽큐로 다양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LG전자 오승진 모바일마케팅담당은 “LG V50 씽큐에 LG 듀얼스크린을 연결해 모바일 게임을 하면 즐거움이 배가 된다”며 “다양한 고객 체험 이벤트를 마련해 LG V50 씽큐를 지속 알려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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