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쇼핑앱 에이블리, 누적 앱 다운 350만 돌파
패션∙뷰티 쇼핑앱 에이블리, 누적 앱 다운 350만 돌파
  • 김종영 기자
  • 승인 2019.06.20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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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뷰티 쇼핑앱 에이블리가 6월 누적 앱 다운로드 수 350만을 돌파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올해 연간 예상 거래액은 1000억에 다다를 것으로 보인다.

에이블리는 국내 최초 셀럽마켓 모음앱으로 인지도가 상승함에 따라 인플루언서 및 브랜드를 비롯해 해외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에이블리는 패션 창업을 꿈꾸는 판매자들에게 두 가지 맞춤형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마켓 규모를 더욱 확장하고 있다. 이를 통해 에이블리 입점을 신청하는 마켓은 4,000개를 훌쩍 넘었고, 억대 매출을 기록하는 판매자들도 2배 이상 증가했다. 다양한 상품이 증가하면서, 회원 수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에이블리 파트너스’는 창업을 처음 시작하는 셀러들에게 인기가 많은 솔루션으로, 셀러가 상품 사진만 업로드 하면, 사입, 배송, CS, 교환 및 반품 처리까지 모든 과정을 도맡아 처리해 주는 마켓 창업 맞춤형 풀필먼트 서비스를 제공한다. 

‘에이블리 셀러스’는 오픈 마켓 형태의 솔루션으로 셀러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업계 최초로 판매 수수료 0%라는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며, 프로모션 지원금도 함께 지원한다.  

두 서비스 모두 셀러에게 1:1 실시간 소통 서비스를 제공하며, 무료 광고 및 마케팅 노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에이블리는 셀러들로부터 ‘착한 플랫폼’ 이라는 우호적인 피드백도 받고 있다. 

에이블리 강석훈 대표는 “셀러 입장에서는 누구나 손쉽게 마켓을 창업∙운영하는 구조를 만드는데 힘쓰고, 유저 입장에서는 다양하고 유니크한 셀러와 상품을 만날 수 있는 새로운 커머스 생태계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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