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크라이온, 가정용 절전기로 국·내외 B2C시장 본격 진출
씽크라이온, 가정용 절전기로 국·내외 B2C시장 본격 진출
  • 박채균 기자
  • 승인 2019.06.19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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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크라이온의 가정용 절전기 제품
씽크라이온의 가정용 절전기 제품

[아이티비즈 박채균 기자] 씽크라이온(대표 정정용)은 특허 개발 및 투자 전문기업인 비즈모델라인(대표 김재형)과 공동으로 독자적인 신규 절전 기술이 적용된 다양한 가정용 절전기 제품에 대한 양산을 통해 국내〮외 B2C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19일 밝혔다. 

양사는 B2C시장 진출을 위한 가정용 절전기 제품에 대한 기술개발과 현장 적용 결과를 바탕으로 다양한 특허 확보를 위해 노력해 왔고, 현재 미래형 스마트그리드에 적용할 벽체형 및 멀티콘센트 제품과 관련 절전물질에 대한 특허, 생산기술 및 어플리케이션 관련 특허 등 126건의 신규 특허를 출원하여 시장 지배력 강화를 위한 특허 포트폴리오를 구축했다.

이번에 양산되는 가정용 절전기 제품은 절전기능 및 고조파 제거기능이 내장된 멀티탭, 가전제품(냉장고, 에어턴, 세탁기, 정수기, 공기청정기, 김치냉장고용) 2구 콘센트 및 분전함 설치용으로, 1년 이상 현장 테스트를 통하여 절전율 상승 및 전기요금 절감측면에서 검증을 완료한 제품이다.

씽크라이온의 정정용 대표는 “최근 가전제품이 다양화되고 에너지효율등급 상향조정으로 1등급 제품을 찾아보기 어려운 실정에서 전기 사용량은 증가 추세로 절전을 통한 전기요금 절약과 탄소배출 감소를 위해 절전하는 방법도 예전과 달라져야 한다”며 “기존 제품보다 절전 효율이 30%이상 높고, 가정내 기전제품에서 발생하는 고조파 잡음도 제거하여 가전제품의 수명을 연장해 주는 효과까지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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