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U+5G', 스웨덴서 V50 단말기로 U+프로야구 등 시연
LG유플러스 'U+5G', 스웨덴서 V50 단말기로 U+프로야구 등 시연
  • 박미숙 기자
  • 승인 2019.06.17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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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국빈 방문 중에 문재인 대통령이 LG전자 듀얼스크린 5G 스마트폰인 V50 씽큐로 LG유플러스 5G 서비스인 U+프로야구 중계영상과 방탄소년단 유럽투어 공연영상을 보고 있다.
스웨덴 국빈 방문 중에 문재인 대통령이 LG전자 듀얼스크린 5G 스마트폰인 V50 씽큐로 LG유플러스 5G 서비스인 U+프로야구 중계영상과 방탄소년단 유럽투어 공연영상을 보고 있다.

[아이티비즈 박미숙 기자] LG유플러스 5G 서비스가 대한민국 5G를 대표해 스웨덴에 소개됐다.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는 문재인 대통령의 스웨덴 국빈 방문 중 칼 구스타프 16세 스웨덴 국왕과 스웨덴 정부 주요 관계자들에게 U+프로야구 등 U+5G 서비스가 소개됐다고 16일 밝혔다. LG전자 5G 스마트폰인 V50 씽큐를 통한 체험도 이뤄졌다.

이번 U+5G 서비스 소개와 체험은 스웨덴 국왕의 초청으로 진행된 문재인 대통령의 스웨덴 국빈 방문 일정 중 14일(스웨덴 현지 기준) 시스타 사이언스 파크 내 에릭슨 스튜디오 방문 시 진행됐다. 시스타 사이언스 파크는 에릭슨, IBM, 마이크로소프트 등 글로벌 기업을 비롯해 스타트업 등 1,300여개에 달하는 기업과 수십개의 국책ㆍ기업 연구소가 모여있는 유럽의 대표적인 ICT 클러스터다.

LG유플러스는 국내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U+프로야구를 소개했다. 프로야구 경기장 구석구석 원하는 곳을 자유롭게 확대해 보는 ‘경기장 줌인’, 60대의 카메라로 촬영한 타석 등 홈플레이트의 영상을 고객이 마음대로 돌려보는 ‘홈 밀착영상’ 등 U+프로야구의 핵심적인 기능들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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