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캠피씽 무료상담 24시 구축, 신속해결 가능 '디포렌식코리아'
몸캠피씽 무료상담 24시 구축, 신속해결 가능 '디포렌식코리아'
  • 장현주 기자
  • 승인 2019.06.12 18: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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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일을 하더라도 마무리가 중요하다. 하지만 완료된 이후 사후관리 조차 잘 하는 것이 비로소 완성되는 경우가 많다. 그 때 해결되는 것 같지만 나중에 다시 똑 다시 반복되는 문제가 되풀이될 수 있기 때문에 사후 관리까지도 잘 해야 하는 것이다. 그렇기에 무슨 일이든 꼼꼼히 해야 하고 실수를 해서는 안 된다.

이는 IT 보안회사를 선정할 때 도 마찬가지이다. 통신매체에 적용되는 범죄들은 단 한순간만에 무차별적으로 퍼져나갈 수 있는 성질을 가지고 있으며 이미 늦었다면 모든 자료를 삭제하기가 어려운 경우가 많다.

몸캠피씽만 봐도 그렇다. 가해자는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피해자가 알고 있는 사람들에게 모두 동영상을 공유, 유포할 수 있으며 또 어둠의 경로로 계속 퍼져나가는 경우가 많다.

몸캠피씽은 화상 채팅 도중 전송되는 악성 프로그램을 다운받은 것으로 시작된다. 물론 채팅만이 원인이 되는 건 아니다. 모델 제의를 받는 다던지, 여성 사진을 도용한 SNS계정으로 갑자기 친구추가, 대화가 온다던지 사모님 알바 라던지 등의 함정이 있다. 한 순간 동영상을 촬영했다가 그게 유포되어 빌미가 되 자신도 모르는 사이 몸캠피씽 피해자가 되는 것이다.

만약 금전적 요구에 해당, 불합리한 협박을 받는다면 바로 보안 IT회사를 알아봐야 한다. 이런 몸캠피씽은 개인적으로 직접 대응하기 난감한 사안이므로 당장은 요구를 몇 번 들어주면서 넘어갈 수 있으나 끝 없이 반복되는 협박에 결국 파산까지도 이르는 경우도 있다.

또한 협박범들이 무차별적으로 영상을 뿌리면 개인이 직접 나서 해결하기는 더 어려워진다. 때문에 협박을 당하면 신속하게 경찰, 보안회사에 연락해 조치를 취해야 한다.

보안업체를 선정할 때는 사후 모니터링까지 잘 해주는 업체인지도 확인을 해야 하며, 온라인에서는 한번 자료가 다 사라졌다 해도 누군가 소장하고 있을 수도 있으며 해외 경로를 통해 지속적으로 유포되고 있을 수 있다.

그래서 IT 보안회사 디포렌식코리아에서도 모든 작업을 끝낸 이 후에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을 해주고 있다. 디포렌식코리아 관계자는 “자사의 경우 몸캠피씽으로 피해를 입었을 때를 대비에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여러가지 솔루션으로 대응할 수 가 있다”고 전했으며 “24시간 모니터링을 해 피해 사실을 확인하면 다이렉트로 상황을 판단해 동영상 유포를 차단하고 있다.  늦은 시간이라 해도 문의하면 바로 확인하고 작업을 시작하고 있기 때문에 협박에 당하고 있다면 곧바로 문의해도 된다”고 전했다.

또 보안회사 중 몸캠 동영상을 이용해 역으로 협박하는 경우도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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