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콜 오브 듀티 모던워페어 PC 게임에 다이렉트X 레이 트레이싱 적용
엔비디아, 콜 오브 듀티 모던워페어 PC 게임에 다이렉트X 레이 트레이싱 적용
  • 박채균 기자
  • 승인 2019.06.07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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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비즈 박채균 기자] 엔비디아(CEO 젠슨 황)와 액티비전(Activision)은 오 10월 25일 출시 예정인 최신 '콜 오브 듀티: 모던워페어(Call of Duty: Modern Warfare)'의 공식 PC 파트너로 엔비디아가 선정됐다고 7일 발표했다. 

엔비디아와 인피니티워드는 실시간 다이렉트X 레이 트레이싱(DXR), 엔비디아 어댑티브 쉐이딩(NVIDIA Adaptive Shading) 게이밍 기술들을 새로운 모던워페어의 PC 버전에 도입하고자 협업했다. 

매트 위블링 엔비디아 지포스 마케팅 담당 총괄은 “10월 출시 예정인 콜 오브 듀티: 모던워페어는 한 단계 발전된 게임 경험을 제할 비를쳤다. 엔비디아는 인피니티 워드와 긴밀한 협업을 통해 서사적인 게임 환경 개발과 고수준 게이밍 경험을 창출하는데 대해 의미있다. 엔비디아 엔지니어 팀은 혁신적인 엔비디아의 RTX 기술을 통해 모던워페어 내 현실적인 효과와 몰입도를 제공했다"고 말했다. 

데이브 스톨 인피티니 워드 공동 스튜디오 대표는, "엔비디아 GPU는 모던워페어 PC 개발의 전반을 도왔다"며, "우리는 레이 트레이싱과 어댑티브 쉐이딩과 같은 RTX 기능들을 렌더링 파이프라인에 매끄럽게 통합했다. 이는 기존 기술에 도움이 되었고, 팬들도 곧 이러한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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